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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안드로이드]벨소리 만들기

by 데니즈T 2012. 9. 9.
 

 


안드로이드 벨소리에 관한글을 적었지만 대부분 유저분들은 간단하게 어플을 이용하시는 것 좋아해서 어플관련으로 추가 벨소리 어플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이걸 사용해보니 느끼는건데, 참 편하네요 ^ ^



Ringtone Architect 마켓다운 설치



마켓에 들어가서 Ringtone Architect로 검색을 하시면 제품이 나옵니다. 국내 제작자분께서 만드신거라 한글로 아주 간편하게 설정할 수있어서 무척 좋네요. 
그리고 전 개념리뷰어라 어플 실험을 할때마다 광고를 클릭하는 센스!! ^ ^ 개발자분들 화이팅~~~~~~



Ringtone Architect 벨소리 만들기

   


Ringtone Architect를 실행시키면 간단한게 3개의 메뉴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할 메뉴는 단 두개!! 벨소리 만들기와 벨소리 관리인데, 먼저 벨소리 만들기를 클릭해 들어갑니다.

그러면 자신의 넥서스S에 있는 mp3파일을 자동을 서치해서 보여주는데, 여기서 원하는 음악파일을 선택하시면 편집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벨소리를 선택하면 원하는 만큼 잘라서 만들 수 있는데, 시작과 끝 부분을 페이드 인아웃으로 소리를 점점작게, 점점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장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파일명 + 벨소리가 되어 저장할 수 있게끔 제공되고 벨소리를 어떻게 사용하 것인가까지 바로 설정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딱! 집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Ringtone Architect 벨소리관리


   


마지막으로 벨소리 관리부분으로 들어가면 기존에 사용하던 벨소리와 지금 만들어진 벨소리와 알람이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벨소리를 선택하면 기본적으로 재생이되고, X표 옆의 세모 버튼을 누르면 다시금 벨소리 설정을 할 수 있게끔 되어있고, X버튼을 누르면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벨소리를 선택삭제, 그리고 제작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의 어플입니다.



설명이 아주 간단해서 그렇지 벨소리를제작 관리하는데는 최고의 어플인것 같습니다.

여기다가 문자음을 제작, 수정할 수 있는 부분만 추가된다면 다른 벨소리 관련 어플들을 올킬해 버릴 것 같은 최고의 어플이 될 것 같습니다. 

 

 

Ringdroid

 

휴대폰을 처음 구입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의 취향에 맞도록 배경화면도 바꾸고, 벨소리도 설정하고, 문자음도 설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몇일 지나고 나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벨소리나 문자도착음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벨소리를 소액결제로 구입하게 됩니다. 

벨소리를 구입하게되면 인증과 함께 소액결제 후 휴대폰의 통신사와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 사이트로 접속하여 다운로드 하게됩니다. 일단은 돈을 지급하면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쉽게 휴대폰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다보니 그에 따라 좋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정말 많이 올라옵니다. 

스마트폰의 강점은 사용자가 수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적절하게 잘 선택하고, 활용하는데 묘미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흔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거 참 복잡하고 골치아프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어쩔수 없이 2G 휴대폰 사용하는것이 가장 마음편하게 살아가는 방법일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음악파일을 편집하는 '링드로이드(Ringdroid)' 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스마트폰 자체에서 벨소리와 문자도착음, 효과음을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와 있으며, 그냥 찾아 나선다는것은 망망대해를 나침판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켓에서 어플을 찾으려면 일단 검색창에 'Ringdroid' 라고 검색명령을 하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링드로이드라는 어플은 강력한 음악파일 편집기능을 가진 어플로 사용자가 25만회 다운로드 하였고, 5만 7천여명이 평가해준 훌륭한 어플입니다. 어플을 깔고나서 뚜띠의 '병아리'라는 MP3 파일을 편집해 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폰 자체에 내장된 음원은 Ogg 라는 파일로 저장되어 있지만, 사용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MP3 파일도 인식을 합니다. 일단 'Ringdroid' 프로그램을 구동해서 원하는 파일을 열면 위 화면처럼 파란색창에 두개의 화살표 표시부에 보이는 것처럼 편집될 시작음과 끝나는음의 간격을 기본으로 15초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을 손가락으로 마음대로 드레그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파일음의 시점과 종점을 확인하기 위해 아래쪽에 플레이어를 작동하면 음악이 나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까지 편집할것인지 보면서, 플레이중에도 드레그가 가능합니다. (맨위에 수치는 sec time)


예제 파일에서 보는것처럼 뚜띠의 '병아리' 파일은 벨소리를 만들면서 글쓴이는 19.64초부터 시작해서 1분 15(75.13)초까지가 가장 좋았습니다. 편집구간이 설정되었으면, 플레이어를 작동해서 다시 한번 들어보고 괜찮은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 하단에는 현재 편집된 음원의 시점과 종점의 sec time이 수치로 나나내 보이고, 바로 옆에는 저장버튼이 있습니다. 


저장버튼을 누르면 이번에는 다른이름으로 저장이란 팝업창이 활성화 되면서, 어떤 음원으로 사용할것인지를 선택할수 있는 펼침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에 옵션으로는 뮤직, 알람, 문자음, 벨소리 중에서 선택할수 있습니다. 예제 파일에서는 벨소리를 기준으로 편집을 하였음으로 Ringtone 파일로 저장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이렇게 만들어진 파일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궁금해 질겁니다. 이때 지난번 포스팅에서 파일편집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면서 깔아놓은 ES파일탐색기가 역할을 할 차례입니다. 파일 탐색기를 열어보면, SD CARD에 media폴더가 새롭게 형성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media 폴더안에 audio 폴더가 있고, 그 하위폴더에 최종폴더인 Ringtone 폴더에 '뚜띠병아리Ringtone.mp3' 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자동으로 폴더가 형성되면서 갤럭시폰의 벨소리 설정에 들어가서 '뚜띠병아리Ringtone' 이라는 목록을 선택하면 벨소리가 새롭게 바뀝니다. 

그럼 벨소리를 설정할 수 있는 로컬시스템 디렉토리의 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 확인하기 위해 탐색기를 열어 보았습니다. 로컬시스템에는 system 폴더에 들어가면 역시 media 폴더가 있었으며, audio 폴더안쪽에 영문으로 알람음, 문자음, 벨소리, 효과음 이런 구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벨소리를 만들지 않더라도 혹시 인터넷 사이트에서 마음에드는 벨소리나 문자음을 구한다면, SD 카드의 audio폴더에 하위폴더를 몇개 생성하고 로컬시스템 audio 폴더와 동일한 영문 폴더를 만들어 주고 파일을 넣어주면 폰의 벨소리나 문자음 효과음을 설정하는 곳에서 원하는 음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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