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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회기역]시립대 후문에 새로 생긴 직화덮밥전문점 밥은

by 데니즈T 2017. 8. 11.

시립대 후문에서 밥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새로 생긴 음식점을 발견!


직화덮밥전문점 '밥은'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앤틱한 시계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정각이 되면 시계가 울리더라구요.


밥먹다가 깜짝쓰




자리는 좀 협소한 편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넓직한 테이블이 아닌 2인용 테이블이라


혼자 먹기에는 부담없어요.




레일 조명으로 세심하게 인테리어에 신경 썼더라구요.




시립대 주변의 밥집들은 오래된 곳이 많아서


내부가 좀 지저분한 곳이 많은데


이곳은 깔끔하고 청결해서 좋습니다.





메뉴입니다.



제육직화덮밥 4,500원


돼지숙주덮밥 4,500원


쭈꾸비숙주덮밥 5,500원


이외에 스팸마요덮밥, 참치마요덮밥, 그리고 사이드 메뉴가 있어요.


저는 돼지숙주덮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레드락 생맥주 한잔이 1,500원!!


한 사람당 한 잔씩 주문기 가능해요.


밥먹을 때 간단하게 술 한 잔 하기 좋을 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는 식기와 화장지가 있어요.



제가 주문한 직화돼지숙주덮밥이 나왔네요.


계란후라이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완전히 익혀져서 나오는데


계란 노른자가 덜 익은 상태로 나오면


밥이랑 함께 슥슥 비벼먹기 좋았을 것 같아요,.




밥과 함께 즐길 생맥주!


맛은 깔끔하고 잘 넘어가요.


200cc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ㅠㅠ


마지막에 시원하게 한 잔 하려구


밥먹으면서 아껴 먹었네요 ㅋㅋㅋ



시립대 후문에서 내려오다보면 회기역 쪽 큰 도로변 근처 CU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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