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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이전 줄거리
By [WOW]Az-전타우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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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이 유인하도록
할 거예요

 

20마일 더요

 

차를 타고
데릴과 함께 갈게

 

혼자 보낼 순 없어

 

죽고 싶어서
하겠다고 한 거야?

 

아니

 

사람들을 더는
찾으러 갈 필요는 없어

 

다른 생각이야?

 

그래

 

거기 뒤에
무슨 일이야?

 

절반이
갈라졌어!

 

알렉산드리아 쪽으로 가고 있어!
계속 가!

 

무슨 일이야?

 

계속 가
곧 따라갈게

 

에이브러햄!

 

그냥 살려는 것뿐이야

 

너처럼 말이야

 

모두 양호해

 

20마일 간 건가?

 

곧 그럴 거야, 642도로가
1마일 앞에 있어

 

갈림길 앞에서 워커와
우리 사이 거리를 띄워야 해

 

그러면 밟아

 

뒤떨어지지 않게
노력할게

 

데릴, 이 차 살펴봤어?

 

날 믿어, 우리도 역시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거야

 

내버려 둬

 

그냥 마지막으로
윤이나 좀 내주려고

 

대체 뭐 때문에
웃는 거야?

 

우리가 이겼잖아

 

더 있을 수도 있어

 

망했네

 

By [WOW]Az-전타우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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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수정버전은 기미갤에서

 

사샤?

 

에이브러햄
거기 있어?

 

우릴 찾았군, 그렇지?

 

여기 있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건
구한 거야

 

아마도 그저 전초 기지 중 하나에서 온
또 다른 군인일 거야

 

어쩌면 저놈도
또한 싫어했을지도

 

이거 사용하는 방법 알아?

 

그래

 

사냥하는 데
사용하는 거 같진 않네

 

패티를 구하면
떠날 거야, 알겠지?

 

오늘이 이처럼 사는
마지막 날이야

 

일어나

 

이봐, 일어나라고

 

우린 이동할 거야
이렇게 하지

 

허튼소리만 하지 마
그러면 죽이진 않을게

 

난 너희가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야

 

한마디라도
더 말해봐

 

어서

 

따라가

 

여기, 나머지 마셔

 

- 아껴야 해
- 좀 더 찾을 거야

 

마셔

 

넌 수분 공급 좀
해야 할 거야

 

모두 함께 해야 해

 

그래

 

마셔

 

쓰러지길
원하진 않아

 

마셔

 

저놈들은 우릴 찾고 있어
어쩌면 널 넘길지도 몰라

 

그걸로 퉁치게
될 거야

 

그러니까
우린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누구나 자신들만의
규칙이 있어

 

무릎 꿇는 거라 느끼겠지...
좋아...

 

우린 그러지 않아

 

가자고

 

돌아오다니
믿을 수 없네

 

더는 집이 아니야

 

하지만 우리가 있던 곳보다는
나을 거야

 

여긴 잠시
쉬어가는 곳이야

 

우리는 패티를 구하는 거야
그뿐이야

 

어떻게 한 건데?

 

그 트럭 버려둔 곳
봤지?

 

 

팜뷰 로드에서부터 줄곧
밸브를 열어둔 채 운전했어

 

수목 한계선에서부터
포장도로에 도착할 때까지 달렸지

 

스위트워터에서 가져온
성냥에 불을 붙이고는

 

그 오솔길 위에
떨어뜨렸어

 

그러고는 그저
그 차를 향해 달렸지

 

도착하니
그곳에 죽은 시체들이 있더라

 

보닛 위에서 퍼덕거리고 있었어
그런 다음...

 

그런 다음
펑!

 

워커들의 엉덩이를 걷어차고
도끼를 휘둘렀지

 

그러고는 소실되는 걸
그냥 지켜봤어

 

신음도 더는 없었고
울부짖는 소리도 더는 없었어

 

그건 그냥 불이었어
그저 모두를 태워 없애버린 거지

 

이 모든 걸
너희가 했다고?

 

그건
맨 처음이었어

 

모든 게 멈췄지
텔레비전, 라디오

 

여기에 도착하니
숲에는 워커들로 가득했어

 

그리고 마을에 있는 다른 워커들은
불길에 이끌렸어

 

그냥 불길 속으로
그대로 걸어 들어가더군

 

대부분 없앴어

 

그걸 우리가 끝냈다고 생각했어
참, 얘는 워싱턴에 있었어

 

워커들이 어디에 있든 간에
모두가 싸우고 있다고 생각했어

 

그래, 모두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지

 

싸우는 거

 

모두 함께
이겨내는 거

 

우리가 어리석었던 거지

 

지금도 너희는
어리석다고 생각진 않나?

 

널 죽여야 한다고
말하는 거야?

 

농담 아니거든, 어떤 수작
부리려고 애쓰는 거야?

 

우리가 아무런 의심도 없이
여기에 그냥 우둔하게 있는 거 같아?

 

바로 지금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 게

 

실수라는 거야?

 

진지하게 하는 말이야
정말로 알고 싶어

 

넌 누군가를 위해
사람을 죽이는 선택을 해서

 

살 곳과 충분한 생활 수준을
보장받을 거야?

 

어쩌면 내가 여기 모든 면을
고려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말해봐
내가 어리석은 거야?

 

아니

 

이봐, 난 어디 좀
가봐야 한다고

 

거래를 할 수 있어
내가 도와줄게

 

넌 저놈들 중
하나잖아

 

다치고 혼자 남게 되니
아무 말이나 하는 거겠지

 

애초부터 너희 놈들을
믿는 게 아니었어

 

어서

 

계속 움직여

 

아 시발

 

패티

 

어쩌면...

 

아니, 떠나고
없는 거야

 

그러면 다른 계획을 세워야지

 

그래, 여기서 빠져나가는 거
그게 바로 그 계획이야

 

그러면...
그게 바로 계획이겠네

 

너희가 날 위해
이 일을 할 필요는 없어

 

우리 모두를 위해
올바른 일이었어

 

이게 올바른 일이었다고?

 

그냥 지금 너흰
돌아가더라도

 

그냥 그건 나 때문이었다고
말한다면...

 

아니, 방법을 찾을 거야

 

- 그냥 생각해 봐
- 아니

 

이봐, 어쩌면...
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 이봐!
- 티나

 

이봐, 날 봐

 

이봐, 멈춰!
안돼!

 

그러지 마
우린 저게 필요하다고, 부탁이야!

 

사샤, 에이브러햄
거기 있어?

 

인슐린
반드시 차갑게 보관해야 함

 

저기야
아무도 없어

 

데릴의 오토바이가
사라졌어

 

데릴의 탄피야

 

쏘고
빠져나간 거야

 

적절하게
대처했군

 

그저 누군가를
매복 습격하기 위해

 

기다릴 만큼, 주변에
사람이 충분히 있진 않았어

 

그리고 저놈들이 그저
우리를 지켜봤을 리도 만무해

 

우리가 뭔가를 하는
중도 아니었잖아

 

그래, 특별히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려고 기다리는 중이었던 거야

 

대체 누구든지
간에 말이야

 

데릴, 들려?

 

데릴?

 

십중팔구 알렉산드리아로
지금 돌아가는 중일 거야

 

- 우릴 뒤에 버려두고 가진 않을 거야
- 벌써 한 번 그랬잖아

 

하지만
돌아왔잖아

 

그러면 우리가
찾으러 가보자고

 

사냥꾼이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움직이지 않고 있는 거야

 

데릴이
찾도록 하자

 

우리 수중에
귀중한 가죽들을 가진 채

 

그냥 여기에 죽치고
있길 원하는 거야?

 

아니야

 

하지 마

 

뭘?

 

저것보단
똑똑하잖아

 

부스러기를 남길
필요는 없어

 

여기 멋진 놈은 어째서
아직도 서 있는 거지?

 

나올 수 없어

 

잠겼어
우린 안전해

 

번을 설래 아니면 눈 좀 붙일래?
네 선택이야

 

번을 서지

 

어쩌면 약간의
쇼핑을 할지도

 

가치 있는 일을 하게 돼서 자랑스러워요
세상이 씩씩하게 버티면서 나아가길 기원해요

 

잠 안 와?

 

뭐처럼
보이는데?

 

그게 선택이었는지
알고 싶었을 뿐이야

 

이 존재의
평형 면에서

 

내가 얼마나 저놈을 풀어주고
싶어하는지, 넌 모를 거야

 

여기가 우리의
새집인가?

 

저놈한테 이름
지어줘야 하나?

 

네가 선택한 거야

 

네가 따라나서길 선택하기 전까진
혼자서 저 차를 운전하려고 했어

 

오, 그곳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왜 그랬는지
말해봐

 

혼자서 파티에 가는 건
선택사항이 아니었어

 

왜 그랬는지
말해보라고

 

그곳에서 잠시 동안
통제불능이었잖아

 

천국 가는 길에
내 팔을 자를 뻔한 거

 

- 기억해?
- 그래

 

- 난 지금 통제하고 있어
- 나도

 

그게 바로 저 워커를
죽이고 싶었던 이유야?

 

길 아래에 있던 녀석은?

 

차 안에 있던 놈들은?

 

왜냐하면 네가
통제하고 있기 때문인 거네

 

내 엉덩이를 간지럽히는 걸
마무리 짓고 싶었거든

 

만약 내 정신이 똑바로
위치해 있지 않게 보였다면

 

엿 같은 게 계속해서
불쑥불쑥 터졌기 때문이야

 

쉴 새 없이 말이지

 

한숨 돌릴 기회는 있었지
파티도 있었고 말이야

 

오, 그건 기억하지

 

너도 거기에서
시간을 보냈잖아

 

달리는 차 밖으로
너 자신을 던질 필요는 없어...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싶어서 말이야

 

간단한 거야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리고 나면

 

선택의 여지가 없어져

 

어쩌면 땅에 맞서서
담력을 시험할 순 있겠지만

 

결국엔 낙하산 줄을 당겨서
살 거야

 

하지만 만약
살 곳이 있고

 

음식이 있고
담을 갖게 되면

 

넌 선택권을
가지게 돼

 

그리고 워커와 총알도 없고

 

엿 같은 게 불쑥불쑥
터지지 않는다면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해

 

다시 말해, 빌어먹게도
언제나 책임 있게 되는 거야

 

저 다른 소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러니까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뿐인 거야

 

번을 설래 아니면
눈 좀 붙일래?

 

전자

 

밤새 쉬지 않고
계속...

 

내일 아침에
재평가하자고

 

무슨 말이야?

 

대체 여기서 우리가
뭘 하는지 말이야

 

총 버려

 

버리라고

 

내놔

 

일부러 먼 길 온 거야
더플 백이랑 바꿀 게 있나?

 

그냥 돌려주기에는
너무나도 엿 같은 일을 겪었어

 

물물거래 원칙이지

 

총 말고
가진 게 뭐지?

 

없어

 

깎고 있던 게
뭐지?

 

- 할아버지께서 하는 법을 가르쳐줬어...
- 상관없어

 

그거로 하지

 

가져가
거기 다 있어

 

행운을 빌어
그게 필요할 거야

 

이걸 끝내자

 

그건
우리 거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건
구한 거야

 

너희가 가져간 건
갚아야 할 거야

 

여기까지 나오게 한 가스 값도
치러야 할 거야

 

이 사람들을 데리고 나온
모든 비용에 대해서도...

 

끝났어
규칙은 알잖아

 

네놈들 규칙은
완전 미쳤어!

 

돌아가지 않아, 웨이드
무릎 꿇는 건 끝났어

 

화제 돌리지 마, 멍청아

 

이리로
이봐, 저쪽이야

 

어서
가, 가, 가

 

 

일어나

 

이봐

 

받아

 

눈 크게 뜨고

 

사방을 경계하고
알파 채널로 통신해

 

사랑해, 셰어

 

날 위해
이럴 필요는 없어

 

웨이드
나 물렸어!

 

웨이드
나 물렸다고!

 

- 잘라줘
- 제길

 

해!
그냥 자르라고!

 

시계는 나중에
가져다줄게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집에 갈
시간이야

 

캠이 부상당했어

 

정말이야?

 

오, 그래, 지금까지
이걸 가져가기만 원했잖아

 

그리고 자진해서 하는
멍청이만 원했던 거, 알지?

 

어서, 캠
떠나자고

 

저놈들과 한패일 거라고
생각했어

 

머리를 때려서 눕히고
묶고

 

죽인다고
위협했는데...

 

왜 대체
돌아온 거지?

 

어쩌면 나도 어리석은
걸지도 모르지

 

안녕, 제군들

 

로켓 추진형 수류탄이군

 

어디서 난 거야?

 

어떤 상상을 넘는

 

어리석은 짓을 한
결과물이지

 

어떤 최고급 벗 스테이크 급의
백치 같은 짓 말이야

 

자각은
아름다운 거지

 

그래

 

있잖아
난 이 그룹을 알고

 

릭을 알아

 

그러니까 무슨 일이 뒤에서 벌어졌든 간에
어떻게든 해냈을 거야

 

그리고 곧 재기하겠지

 

어떻게 해서든 말이야
난 그걸 알아

 

우린 맥주가 있고

 

에어컨과

 

벽이 있어

 

남은 평생
식탁은 차려졌어

 

그리고 그 세월이
오래도록 유익하길 희망해

 

내 앞의
저 시간을 보니...

 

좀 효과적으로 사용하라고
권고되는 느낌이 들더군

 

강대하고 어마어마한 놈이
인정사정없이 내 목을 따버려서

 

마지막 숨소리를
내기 전에 말이야

 

그전까지 한동안
상황은 계속 일어날 거야

 

그리고 전에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어

 

그 점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순간순간만 살피며 살아왔었지

 

네가 헛소리라고 부르는
그 방식이 맘에 들어, 사샤

 

널 훨씬 많이 더 알게 되고
싶어질 거라는 걸 믿어

 

효과적으로 사용해본다는 게
그런 거야?

 

무슨 근거로 내가 그걸
원할 거로 생각하지?

 

한 남자는
알 수 있어

 

그럼...

 

돌볼 일들이
좀 있게 되겠네

 

그래

 

그럴 거야

 

그래서 저놈들을
알았던 거네?

 

그런데도 여전히
한패라고 생각한 거였고?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긴 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다 알았던 건 아니야

 

처음에 저놈들과
한패였을 때는

 

어느 곳 못지않게
괜찮았어

 

그러다가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이 가혹해진 거야

 

인간 본성이
나타나면서

 

어느 정도 정말로 독특한
엉망인 상태가 돼버린 거야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서
어떤 것도 거래할 거야

 

안전하다고 알고 있는 걸
위해선 말이지

 

모든 걸
말이지

 

그래서 존재하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지

 

이봐, 누구도 더는
안전하지 않아

 

아무리 해도 안전은
약속할 순 없어

 

그걸 듣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약속할 수 있을 거야

 

어이, 티나
잠깐만

 

칼라와 델리야

 

걔들이야

 

나랑 티나가 쟤들이 어렸을 때
돌봐주곤 했어

 

모든 일이 시작되었을 때
북쪽으로 떠났다고 사람들이 말하던데

 

우린 몰랐어

 

내가 이랬어

 

우리가 이렇게
한 거야

 

미안해!

 

정말 미안해
더 노력했어야 했어

 

더 노력했어야 했어
그래야 했어

 

정말 미안해

 

미안해

 

내가...

 

이봐

 

워커들은 얼마나 많이
죽여봤지?

 

- 그냥 질문에만 대답해
- 많이

 

적어도
스물은 넘을걸

 

그럼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죽여봤지?

 

한 명도

 

왜지?

 

왜 아무도
안 죽여봤느냐고?

 

왜냐하면 만약 내가 죽이면
되돌릴 수 없으니깐

 

어떤 상황이었든 간에
되돌릴 수 없게 되잖아

 

내가 온 곳에서는

 

사람들이 여전히
예전처럼 살아

 

대체로...
좋건 나쁘건 간에 말이야

 

여기서부터
걸어갈 순 있겠네

 

친구들과 만날
때까지는 말이야

 

차를 가지고 있으니
타고 갈 수 있어

 

그곳에 얼마나 많은 친구가
있다고 말했지?

 

말한 적 없어
두 명이야

 

어디에
있는데?

 

알아낼 거야

 

빠져나갔거나 심지어 잡힌 게
아니라는 건 어떻게 아는데?

 

모르지

 

오, 제길

 

미안해

 

석궁 쟤한테
넘겨

 

돌아가려고?

 

- 안전할 거 같아?
- 닥쳐

 

더는 안전한 곳은
어디에도 없어

 

석궁 쟤한테
넘기라고

 

무릎 꿇을 거야?

 

대충 스스로
치료해

 

미안해

 

후회하게
될 거야

 

패트릭
연료 회사

 

이것 봐

 

뭐?

 

아무것도 아냐

 

릭, 들려?

 

누구 없어?

 

다시 말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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