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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2

Matin Park Line 60[마틴 파크 라인 60][카메라 가방]리뷰 4일 전에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추석 덕분에요... ㅠㅠ)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오늘 가방 메고 잠시 외출을 했는데, 정말 가방이 끝내주게 멋있었어요 ~_~ 가방을 들고다닐 수 있는 끈 입니다. 앞부분에 마틴로고도 고급스럽게 박아져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께서 아쉬워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가방 단추부분의 미흡한 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다지 아쉽진 않네요.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이정도야 뭐... 사용하기엔 불편없습니다. 다만 내구성이 약간 의심되네요 ^^; 비슷한 가격의 카메라 가방과 방수처리 또는 충격보호는 비슷비슷 합니다. 플래시를 넣었는데 3.5cm나 남았더군요. 가방이 좀 길긴 길어요 ^^; 옴니 바운스를 끼우고 넣으면 딱 맞구요. ㅎㅎ 가방을 열으면 앞부분에 지갑 또는 필터,메모리 등.. 2009. 10. 6.
가방 샀습니다~ 학교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그것은 오늘은 일요일날 주문했던 가방이 오는 날이라 예상되서 그런겁니다. 제 예상대로 역시 집에는 택배가 와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이 가방을 숨겨놓으셔서... 10초 동안 애먹었습니다. 하하.. 사실은 어디서 나온지도 모르는 가방을 예전까지 사용했었습니다. 베이지색의 구린느낌이 나는... 이 가방을 메고 어떻게 돌아다니냐... 가방이 너무 낡았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가방을 하나 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데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다니... 약간 부끄럽네요. ㅠ 학생의 신분에 맞게 적절한 가격대의 가방을 구입했고요. 가격은 신경쓰지않고 맘좋게 가지고 다닐렵니다~~ 2009.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