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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D57

세월을 보관한 옹기들.. 저희집이 지어진지 좀 오래돼서 장독대가 있어요. 거기에는 손수담근 장들이 있죠^^ 장독대를 보는 순간, "아! 이거다~"하고 바로 달려가 찍었습니다^^ 2008. 10. 31.
오 이런, 꽃! 탐론 17-50mm로 가까이 찍어봤습니다.. 흠.. 흔들린 것 같네요. 3.5Kg의 육중한 삼각대를 써야하는데 귀찮아서리;;;; 이 놈이 10년 세월동안 먹고 잠자기만 해서 3.5Kg가 된건가요 -__- 밖에 있던 꽃을 한 번 찍어보았네요. 벌써 꽃이 말라 비틀어지기 시작하네요. 후.... 역시 몸 값하는 40D 입니다. 일반 컴팩트 카메라보다는 훨씬 좋군요! ~_~ 2008. 10. 30.
드디어 40D 왔습니다~ 호호 이번에 같이 산 가방입니다. 가방 내부구요. 역시 외장 플래시가 필요한가봅니다. 내장플래시의 한계를 보여주는군요. 심심해서 저녁식사 반찬 중 오징어볶음을 찍어보았습니다. DSLR은 처음이라 빛의 양을 조절하지 못했네요. '카메라는 손맛이다'해서 풀수동으로 찍어보았는데... ㅠㅠ 후... 40D 묵직한게 정말 좋습니다. 그립감도 좋구요. 두고두고 써야겠습니다~~ (하지만 이 말이 언제까지 갈지;;;) 2008. 10. 30.
Canon EOS 40D 주문했습니다~ 하하하. 학교 다녀 와서 총알같이 바로 주문했습니다. 기대되네요^^ 저의 40D 구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야수님~ 기대하세요 저의 사진 찍는 실력을 -_-;;;;; 흠.. 빨리 카메라가 왔으면 좋겠네요.^^ 2008.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