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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0D59

군산 기찻길 마을 여기가 군산의 기찻길 마을입니다. TV에도 많이 나와 유명하지만, 군산의 토박이인 저는 이 곳에 처음 와봤습니다. 큰길가 바로 옆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놀랍지 않나요? 우연치 않게, 대형마트에 들렸다가 차를 타고 집에 가는 도중 아버지께서 볼일이 있어 잠시 주차를 했는데 옆에 골목길이 있고, 기찻길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더니, 방금 있던 곳과는 완전히 다른 곳이 저의 눈 앞에 보였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조금만 둘러보고 왔서 아쉬웠습니다. 이 곳에서 여유를 가지면서 둘러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2010. 6. 15.
[추석특집]아름다운 꽃, 두 송이 뒷마당에 있는 꽃들을 찍어봤습니다. 어머니가 키우고 계시는 꽃인데 꽃 이름을 모르신답니다.. 허허... 채도를 약간 낮췄습니다. 위의 사진도 채도를 좀 낮춘 사진 입니다. ^^ 이건 수박같이 생겼네요. ㅋㅋㅋ 예쁘진 않지만 신기해서 보기 좋습니다 ^^ 추석 연휴인데 무료해서 뒷마당에 있는 꽃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화목한 분위기 만들기 바랍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2009. 10. 2.
인생의 전환점 만약 길을 잘못 걸어왔는데 다시 되돌아갈 수 없다면 어떻게 하겠어. 그럼 안 되겠지. 그러니까 다시 걸어왔던 길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길이 필요한거야. 마치 저 길처럼... 아니면 되돌아 다른 길로 가는 것도 좋겠지. 2009. 6. 6.
그늘막이 오늘 체육대회를 했는데요. 나무그늘에 앉아서 쉬니 나무가 햇볕을 차단해주고, 바람은 등 뒤로 불어와 시원했습니다. (이 사진은 체육대회때 찍은 것이 아닙니다.) 나무그늘에 앉아서 쉴 때 나무를 보며, "나무야 햇빛을 막아줘서 고마워~" 한 번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미X다고 할 것입니다. ㅋㅋ;;; 200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