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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0D59

기술시간때 만든 장난감 -_-;; 몇시간 동안 우여곡절 끝에 만든 자동차네요. 원래는 월요일까지 완성해야는데, 시간을 끌고 끌어 오늘 완성해서 가져왔습니다. 친구들 2명이랑 같이 총3명이서 만들었구요.. 시간이 없어서 발코니를 못만들었답니다 ㅠㅠ 우어~~ 폼나는 '집카' 집을 컨셉으로 만들었는데... 자동차가 너무 작아서 구도 잡고 뭐 잡고 할 수 없었네요. 뭐시여 이 사진은 -_-;; 천장에 거미줄처럼 생긴 글루건이 말라있습니다... 칼질만 하면 왜 이렇게 더럽게 되는지 ㅠㅠ 후.. 오늘까지 검사를 맡아야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검사를 맡았네요. 2008. 11. 29.
데이먼의 피아노입니다~~ 저의 두번째 피아노인데요. 사촌동생네가 이 피아노를 줬습니닷.. ㅋ 제가 요즘 연습을 열심히 하고있는 곡입니다. 'Chopin - Nocturne E Miner Op9-2' 쇼팽의 '녹턴 9번의 2'라고 읽는게 정석이라 하네요. 지금까지는 '녹턴 9번 2악장'이라 읽어왔지만.. ;;; 그냥 잡샷;;; 에궁.. 초점이 어디로 맞춰진건지 ㅠ 흠.. 이 사진이 맨 처음으로 왔어야 하는데 ㅋ 맹연습을해서 연습한 곡을 녹음해서 포스팅하고있습니닷. ㅋ 피아노, 잡으면 금방 놓아지는 다른악기 보다도 너무 재밌습니다. 2008. 11. 28.
중학생에게 사진과 DSLR은... 중학생은 공부만 해야하나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일만 해야겠지요... 중학생들도 나름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놀러도 가고 싶고,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싶단 말입니다. 중학생에게 DSLR은 사치라 하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사치라는 것은, 필요 이상의 돈을 쓰는 것입니다. 저는 DSLR이 필요하기 때문에 샀구요. 중학생의 마음같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을 찍고 싶습니다. 중학생들도 충분히 멋진 사진들을 남길 수 있습니다. 2008. 11. 25.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부른다. DSLR을 가져가서 사진을 찍고 있노라면, 사람들은 꼭 나에게 물어본다. "장래희망이 사진작가야?" 절대 아니다. 그저 취미가 사진 찍는 것일 뿐.... 2008.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