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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3

띄어쓰기 및 맞춤법 검사기 사이트 '되다, 돼다', '웬지, 왠지' 등 가끔 너무나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아래아 한글은 자동으로 맞춤범 검사를 해주지만 메모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맞춤범이나 띄어쓰기 검사기능이 없을 때에는 다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띄어쓰기 및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두가지의 맞춤범 검사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산대학교와 나라인포테크에서 만든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입니다. 링크 : http://speller.cs.pusan.ac.kr/PnuSpellerISAPI_201504/Default.htm 글상자에 자신이 검사하고자 하는 글을 입력하시고 '검사하기' 버튼을 누르십시오. 그러면 어떤 부분의 맞춤범이 틀렸는지 나옵니다. 친절하게 해석도 나옵니다. 원문 복사 및 결과.. 2015. 12. 1.
[글쓰기 정석]개념에 충실한 정석 은 ‘정석’이라는 어구가 붙어서 ‘수학의 정석’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수학의 정석’과 차이가 있다면, 수학이 아닌 글쓰기를 완벽하게 개념정리 해주는 책입니다. 수업과제로 보고서, 감상문 등 글쓰기에 관한 것들이 많다. 그래서 과제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마다 중요한 부분은 파란색 글씨로 구분되어 있어서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글의 내용에는 우리가 글을 쓰면서 무심코 넘어가게 되는 문제점을 바로잡아 주고, 어떻게 하면 좋은 문장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습니다. 또한 이메일로 보낼 편지와 블로그에 올릴 글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따로 알려주기 때문에 이메일과 블로그를 자주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겁니.. 2011. 1. 21.
아이들이 글쓰기를 못한다면, 블로그를 만들어주세요.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많이 쓰던 글쓰기 대회 같은것을 싫어했습니다. 글쓰기 대회가 하도 많았죠. 과학의 날이다 해서 글쓰고, 식목일, 현충일 등... 이런 날들만 오면 정말 두려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과학의 날 때 생각이 제일 생생한데요. 물로켓,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그림그리기, 글쓰기 중 한가지는 꼭 해야했습니다. 앞의 세가지는 별 관심이 없었고요. 그림실력은 형편이 없었죠. 그래서 과학의 날때마다 글쓰기만 해왔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 끝날 때 즈음에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글쓰기를 정말 싫어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한지 3개월 후 또다시 과학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1년 전과 완전히 달랐.. 200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