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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3

해가 질 때는 따듯하다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역으로 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해지는 시간대를 정말 좋아합니다. 햇빛이 가장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2017. 5. 8.
오성산의 노을을 맞이하다. 오성산 정상에있는 기상관측 시설입니다. 노을을 촬영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왔습니다. "너네 오늘 정말 운좋다! 좋은 구경한다!!!!!" - 준호 아버지님 말씀 일부러 색온도(캘빈온도)를 높여 촬영했더니 붉은 색의 사진이 나왔습니다. 해는 저너머로 떨어지고 있고. 패러글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비행 중^^ 갑자기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Flight Simulator)가 생각나군요. 햇님은 구름 속으로 들어가구 있어요!!! 가지마~~ 흑.... 안녕 햇님!! (이건 뭐... 동심의 세계?) 이야.... 멋있다는 말밖에는 안나옵니다.. 서해에 오시게 된다면 노을은 꼭 구경하세요^^ 2008. 12. 17.
학교를 지키는 이순신 장군님 음.. 캐논에서 제공해주는 소프트웨어로 보정하니 화질이 어떻게 되었나보네요.. 이순신 장군님은 학교를 지켜주십니다! 언제나~~ 사진을 찍다보니 해가 사라지려고 하네요. 가을이라서 해가 빨리 잠자러 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건 그냥 보너스컷;;;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