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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6

감동과 웃음의 조합, 노다메 칸타빌레 기말고사가 끝난 후 노다메 칸타빌레를 봤습니다. 일단 제 관심사인 음악을 주제로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끌렸습니다. 뭐.. 별볼일 없겠지 하고 큰 기대 없이 노다메 칸타빌레를 봤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라는 거죠!!! 우리의 주인공 노다메 입니다. 상당히 귀여우면서도 엉뚱하죠. (제 스타일입니다. ㅋㅋㅋ) 약간 모자란 이유는 어렸을 때 안좋은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지하면서도 갑자기 웃기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잔잔한 코믹이 재미있습니다. 유럽에서 건너온 슈트레제만(=미르히 : 소젖) 이라는 인물은 웃음 그 자체 입니다. 갑자기 등장해서 한참 웃기고 사라지는 슈트레제만 입니다. ㅋㅋ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ㅋㅋ 음.. 11화(마지막화) 장면이군요.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ㅠㅠ 주인.. 2009. 7. 11.
가을에 어울리는 베토벤 바이러스. 요즘 한창 뜨고있는 드라마죠. 저는 8화 부터 보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베토벤 바이러스의 매력에 반해서 지금까지 보고있습니다. 특히 강마에(배우 김명민)의 말투, 닮고싶어요~~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 발표 동영상이랍니다. 왜 드라마 제목이 '베토벤 바이러스'일까?? 다들 베토벤 바이러스가 무슨 곡인지 아실겁니다. 이 곡이 바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 인데요, 베토벤 바이러스와 비창 3악장과 차이는 베토벤 바이러스는 반야라는 그룹이 비창 3악장을 편곡한 곡 이랍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11회에서 강마에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는데 그 곡이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이었습니다. 이 것 때문에 드라마 제목을 베토벤 바이러스라고 확정 지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알.. 2008.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