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1 대항해시대, 무녀도를 향해서!! 大港海時代!! 아버지께서 아시는 분의 요트랍니다. 제가 사는 군산에 있는 비응도항을 출발해서 무녀도로 갔습니다. 2시간동안 바다에 있었네요. 생각보다 섬이 많았습니다. 이 섬들을 합쳐서 '고군산군도'라고 하죠. 후보정의 위력입니다. 암튼 날씨가 별로 안좋았습니다. 가도가도 섬들이 계속 나와요. ㅠㅠ 키야.. 멋있지 않나요? 섬들이 정말 많습니다. 드디어 무녀도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차원의 세계로 가는 길 열려라! 차원의 문!! (찾아라 비밀의 열쇠, 미로 같이 얽힌 모험들~~ 현실과 또 다른 세상, 환상의 디지털 세상~~) 끼익끼익~ 갈매기가 놀고있습니다. 물고기도 잡아 먹더군요. 그 때 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 아쉽습니다. ㅋ 이 길로 쭈욱~ 가다보면 선유도를 갈 수 있는 다리가 나옵니다. 갈대가 참 .. 2009.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