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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숙제3

사람의자 사람 얼굴 형상을 한 물체를 찍는 것이 미술시간의 수행평가 과제였다. 기숙사 생활이라 밖을 자유롭게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교실에서 사람 얼굴 형상을 한 물체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교실에서 겨우 찾은 것이 의자다. 위의 사진을 보면 의자 앉는 부분에 박힌 못 두개가 사람의 눈이고, 흰색으로 되어있는 의자 다리부분이 입이다. 코는 없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죠스바의 주인공인 상어처럼 생기기도 하였다. + 이로써 수행평가는 완료! ㅋㅋ 2010. 11. 21.
인생의 전환점 만약 길을 잘못 걸어왔는데 다시 되돌아갈 수 없다면 어떻게 하겠어. 그럼 안 되겠지. 그러니까 다시 걸어왔던 길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길이 필요한거야. 마치 저 길처럼... 아니면 되돌아 다른 길로 가는 것도 좋겠지. 2009. 6. 6.
이른 봄에 친구들과 나물을 캐러~ 망할놈의 미술 숙제로 UCC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학교 정문에서 만나기로 했죠. 저희 UCC의 주제는 자연 생태계 체험입니다. 고사리 캐고, 쑥 캐고, 이것저것... 친구네 할머니 댁 뒷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네 할머니 댁으로 왔죠. 슈슝~ 개 두마리가 우리를 반기네요. 아웅 귀여워라~~ 대나무가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갑니다!!! 캬아~ 역시 우리 금수강산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기념샷 한 방 찍히구요~ 촬영을 마치고 내려 갑니다. 헥헥.. 지금도 힘들어 죽겠습니다. 정류장을 향해서 가는 중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버스가 30분마다 한 대씩 있답니다. 정말 기다리는데 지루 했어요. 요즘 유행인 환타 쉐이커도 마시고... ㅎㅎㅎ 휴.. 아직도 발이 아프네요.. 200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