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립대 정문2

시립대 정문, 여름 날씨가 좋았던 날 2017. 07. 30. 날씨가 좋았던 날. 시립대 정문에 있는 저택이다. 누가 사는지 궁금하다. 주말의 시립대 정문은 한산하다. 대학교 정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시립대 앞은 하나도 안변한다고 지금도 예전이랑 똑같다고 한다. 시립대 건물들의 옥상에는 위와 같이 정원이 꾸며져 있다.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기도 좋다. 여름 밤. 그렇게 습하지도 않고 날씨가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습하다... 2017. 8. 2.
[청량리역]시립대 정문에 있는 훈구생각 삼겹살 무한리필 배부르게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주말에 시립대학교 정문 앞에 있는 삼겹살 무한리필 훈구생각에 들렀다. 처음 나온 고기를 구운 모습이다. 비주얼은 나쁘지 않다. 불판 중간에 된장찌개도 주고, 마늘, 콩나물, 김치를 구울 수 있게 따로 통에 담아준다. 그 외 반찬으로는 샐러드, 파무침 등이 있다. 고기가 두꺼워서 익히는데 오래걸린다. 통삼겹이 좋긴 하지만 너무 두껍다 이건.... 그래도 처음 시킨 고기는 맛있었다. 삼겹살 예쁘게 좌우로 정렬 삼겹살만큼 가성비 좋은 음식이 없는 것 같다. 쌈장 외에도 소금을 같이 주는데 삼겹살을 소금에 찍어먹으면 삼겹살 본연의 단맛이 극대화되고 달콤짭잘하다. 된장찌개는 맛있다. 좀 더 맛있는 국물을 원한다면 삼겹살을 두 점 국에 담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무한리필이니까 ㅎㅎㅎ.. 201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