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46

[안암역]영철버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버맥! 왜 주말에만 비가 오나요... 모처럼 친구 만나려고 했는데 비가 주륵주륵... 그래도 친구를 만나기 위해 안암역으로 갔습니다. 맛닭꼬에서 치맥을 먹고도 배가 고픈거에요. 그래서 어디 갈 곳 없나 생각하다가 예전부터 영철버거 가보고 싶어서 영철버거를 가기로 했어요. 영철버거는 재료값 인상 등으로 재정난 때문에 폐업했다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다시 영업을 재개했다고 하죠. 내부 매장은 깔끔합니다. 카페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ㅎㅎ 식기 반납하는 곳도 청결하게 유지 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1905 스트릿버거와 500cc 맥주 세트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맥주까지 해서 5,000원 버거는 얇긴 하지만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ㅎㅎ 브리또랑 맛이 비슷하기도 해요. 매콤한 맛이구요. 시원한 생맥주도 한 잔.. 2017. 7. 16.
[외대앞역]외대철판마을, 삼겹살 볶음과 볶음밥!!! 외대앞에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요. 그 중에서 외대철판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일단 철판삼겹살을 시켰습니다!! 삼겹살과 양배추, 그리고 부추가 듬뿍 들어갑니다. 외대철판마을의 메뉴입니다. 철판삼겹살, 철판닭, 철판불고기, 철판 제육, 철판 오징어가 있어요. 가격은 대부분 1인분에 6,000원입니다! 저렴하죠!!! 밥 볶아먹을 때 치즈사리를 시켜서 넣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반찬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무생채(?), 김치, 마카로니 샐러드 이렇게 3가지가 나옵니다. 밥은 일단 1/2만 퍼서 따로 드세요. 그리고 남은 밥 1/2은 볶아먹으면 됩니다!! 밥을 볶아달라고 하면 밥을 볶을 수 있게고추장과 김가루를 넣어줍니다. 여기에 남은 밥을 넣고 쓱쓱 볶아주면 되요. 또 먹고 싶어.. 2017. 7. 3.
[강남역]미국식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더블 트러블' 강남역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사촌동생과 점심을 강남역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결정한 곳은 더블 트러블!! 미국식 느낌의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죠. 더블 트러블 매장 안입니다. 아메리칸 카페테리아 느낌이 나네요~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그런 곳? 오리지날은 5,900원, 더블트러블은 9,500원입니다. 3,800원을 추가하시면 프렌치 프라이와 음료수를 세트로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더블트러블 세트 1개와 할라피뇨 베이컨 세트 1개를 주문했습니다. 인테리어 괜찮죠?? 미국에 온 것 같아요. 조명도 이쁘답니다. 더블 트러블은 건물 1층에 있는 매장인데 더블 트러블에서 주문하셔서 지하 1층에 있는 런드리 피자 매장 자리에 앉아서 식사하셔도 된다고 해요! 짜잔! 더블 트러블과 할라피뇨 베이컨입니다!!.. 2017. 7. 2.
굽네치킨 갈비천왕 후기!! 오븐치킨의 대명사 굽네치킨! 굽네치킨에서 새로 출시한 갈비천왕 치킨을 먹어보았습니다. 굽네치킨은 양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갈비양념이 먹음직스럽네요. 소스는 굽네 왕중왕 소스입니다. 갈비천왕치킨을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클로즈샷! 윤기나는 굽네치킨 갈비천왕! 튀김이 아니라서 더욱 담백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갈비소스와는 밥이 어울리죠. 치밥!!! 밥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2017.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