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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3

캐논 스피드라이트 430EX II를 샀어요~ 지금까지 내장플래시로 버텨왔었는데요. 정말 못써먹겠다 싶어서 외장 플래시를 하나 샀습니다. 참고로, 외장 스트로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외장 스트로보보다는 외장 플래시라 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라네요. 스트로보라는 것은 플래시 제조업체의 상표명이라고 하네요. 캐논 스피드 라이트 430EX II 박스입니다. 430EX 에서는 없고 430EX II부터 준다는 플래시 보관가방이랍니다. '100번 듣는 것 보다, 1번 보는 것이 더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외장 플래시도 샀으니 집 안에서 연습을 했어요. 저의 주 공격대상은 꽃입니다. 뭐랄까... 빛을 다룬다는 것은 좀 어렵네요.. ㅠ 더욱더 카메라와 플래시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해야 겠어요. 24시간 근엄한 자세로 앉아있는 개. 먼지가 많이 쌓였네요. .. 2009. 2. 11.
드디어 40D 왔습니다~ 호호 이번에 같이 산 가방입니다. 가방 내부구요. 역시 외장 플래시가 필요한가봅니다. 내장플래시의 한계를 보여주는군요. 심심해서 저녁식사 반찬 중 오징어볶음을 찍어보았습니다. DSLR은 처음이라 빛의 양을 조절하지 못했네요. '카메라는 손맛이다'해서 풀수동으로 찍어보았는데... ㅠㅠ 후... 40D 묵직한게 정말 좋습니다. 그립감도 좋구요. 두고두고 써야겠습니다~~ (하지만 이 말이 언제까지 갈지;;;) 2008. 10. 30.
시간아 빨리 가라! 네. 11월 초 즈음에 캐논 EOS 40D(니콘 D40 아닙니다 --;;)를 장만할거랍니다. 그런데 자꾸 캐논 EOS 40D 꿈만 꾸네요. 학교 다녀와서 컴퓨터를 킨 후 첫번째로 보는 것은 환율과 40D, 렌즈 가격... 환율에 따라 상품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덩치도 조금 큽니다^^ 아... 11월 까지 8일 남았네요. 시간아 빨리 가라!!! 200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