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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38

바레이 모스카토 다스티(Varej Moscato d'Asti) [2014] 바레이 모스카토 다스티(Varej Moscato d'Asti) 종류 : 화이트와인생산국 : 이탈리아제조사 : 폰타나 프레다품종 : 모스카토용량 : 750ml알콜 : 7% 홈플러스에서 고스트파인 피노 누아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바레이 모스카토 다스티 2014년산이다. 달달하고 스파클링이 있는 와인이라 가볍게 마실 수 있어서 구매하였다. 개인적으론 너무 달다... 향은 포도와 사과향이 나는 듯한?? 안주 없이 먹어도 될만큼 부담없는 와인이긴 하다. 스시와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고, 짠맛의 과자와 함께 즐기면 단짠단짠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2017. 11. 2.
대성리 솔거펜션으로 떠난 엠티여행 친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여서 떠난 엠티여행! 엠티는 대성리 엠티촌이죠. 대성리에 있는 가격도 괜찮고 좋아보여서 솔거펜션으로 갔습니다. 나무느낌의 펜션건물. 아담한 분위기입니다. 솔거펜션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솔거펜션에 풀장도 있지만 강가에서 놀고싶어서 근처에 있는 구운천이라는 곳으로 물놀이를 하러 갔습니다. 올라가다보면 성인 남성 배꼽까지 물이 잠기는 깊은 곳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물놀이 장면을 찍은 사진은 없네요. 그리고 엠티의 꽃인 바베큐! 청량리역 롯데마트와 청량리시장에서 장본 재료들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숯불에 굽는 고기는 정말 맛있죠. ㅎㅎㅎ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먹었습니다. 통마늘과 양파도 함께! 그리고 제가 종이컵이 아닌 플라스틱컵을 사자고 했어.. 2017. 9. 10.
휴식을 위해 홀로 떠난 제주여행 2017. 08. 29 ~ 2017. 08. 31 군대를 2년 다녀온 후 쉴틈도 없이 바로 세무사 시험공부에 무작정 달려들었다. '할만하겠지'하는 생각으로... 그리고 또 다시 2년이 흘렀다. 끝날 것 같지 않던 군대, 그리고 세무사 시험이 끝났다. '이제는 나에게 스스로 보상을 줘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비행기표를 끊었다. 그리고 홀로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로 떠나는 날 하루 전에 비가 내렸다. 그리고 제주도로 떠나는 당일은 하늘이 너무 예뻤다. 파란색이 꽉찬 하늘은 사진을 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다. 군산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서 제주도에서 3일간 시간을 보내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계획이었다. 파란 하늘과 거대한 송전탑은 광활한 미국땅의 국도를 연상케한다. 제주로 떠나는 비행기에 탑승했.. 2017. 9. 2.
군산 은파유원지에서 산책 군산에서 밤에 가볼만한 곳은 은파유원지입니다. 물빛다리가 있어서 야경도 좋고 물가가 있어서 밤에 시원합니다. 은파유원지는 차로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고 걸어서 산책해도 좋습니다. 은파 물빛다리의 야경. 화려하지만 색깔이 너무 알록달록이라 촌스러워요... 색깔을 너무 많이 사용했네요... 아쉽 ㅠㅠ 집에 돌아온 후 간단하게 과자와 오징어포로 밤에 가족들과 맥주 한 잔! 201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