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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생2

8교시 수업이라 힘듭니다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입니다. 9개월 정도 후면 고입시험이라는 것을 치르게 되겠죠. 고입시험을 치뤄야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3학년 아이들을 빡세게 공부 시키려나 봅니다. 모의고사도 한달에 한번 꼴로 보고요. 제목과 같이 원래 수업 6교시 + 보충 수업 2교시. 이렇게 총 8교시를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8교시를 했는데요. 정말 힘드네요 ㅠㅠ 8교시 끝내고 나니까 5시 15분이였어요. 이거 너무 학교에서 공부만 시키는거 아닌가요. 중학교 때에는 7교시까지만 하는 것이 현명하고 바람직 하다고 봐요. 점점 갈수록 아이들의 집중력은 떨어지니까 8교시는 하나마나죠. 저는 8교시 때 아무 생각없이 조금 졸았던거 같아요. 눈이 저절로 감깁니다. 후.. 고등학교에 가서는 9시~11시까지 공부할텐데... 뭐.. 열심히.. 2009. 3. 16.
이제 학교생활로 돌아가야할 때 이제 쌀쌀한 겨울날씨도 이제 차츰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제 학교에 소집이 있어서 갔었는데요. 아직도 겨울입니다. 입춘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겨울입니다. 학교를 다녀오니 제 손은 이미 얼어있었습니다. 아.. 아파서 혼나는 줄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의 개학날은 3월 2일이 맞을겁니다. 저희 학교도 마찬가지고요. 겨울방학, 봄방학이 휘리릭 아무런 느낌없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여름방학때와 마찬가지로 후회 막심이네요. 막심 므라비차도 아니고..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입니다. 1년만 다니면 중학교는 이제 안녕입니다. 생각같아서는 빨리 중학교를 졸업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가 상당히 기대되거든요. 여튼 좋은 고등학교를 가기위해서는 3학년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열심.. 2009.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