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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32

일제고사? 세금이 아깝네요. 2008년 12월 23일 중학교 1,2학년은 일제고사, 원래 명은 전국연합 학업성취도평가입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시험을 통틀어서 일제고사라 지칭하는 것이죠. 역시 이명박 정부가 시행한 정책입니다. 이 시험은 학교 성적에 따라서 순위를 매기기 위함입니다. 과연 거기서 그칠까요? 아닙니다.부모님들은 시험을 본다하면 아이들이 시험을 잘 봤으면 하지 못 봤으면 좋겠다는 부모님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그럼 시험을 잘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에게 "시험 잘봐라~~"하면 아이들이 잘 볼까요? 아닙니다. 공부를 해야겠지요. 그런다고 혼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극소수입니다. 정말 공부를 하고싶어서 하는 아이들은 혼자서도 잘합니다. 그럼 많은 학생들은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서 그 시험 하나 때문에 학원, 과외.. 2009. 1. 2.
공부를 이끌어주는 엄마의 힘이 필요해요. 요즘의 엄마들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성적을 높일 수 있을까. 하며 아이들보다도 공부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관심이 옳은 것일까? 만약 너무많은 관심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공부에 싫증을 내서 성적이 뚝뚝 떨어지진 않을까 고민하는 엄마들도 꽤 많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임미성 (동아일보사, 2008년) 상세보기 이 책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수학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서술하였습니다. 이 책을 서술한 사람의 아들인 김용균군은 여러 수학경시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지금은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서울대학교 수학과에 재학중입니다. 김용균군의 엄마는 아들이 어려서부터 수학적 자극을 .. 2008. 12. 13.
중학생에게 사진과 DSLR은... 중학생은 공부만 해야하나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일만 해야겠지요... 중학생들도 나름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놀러도 가고 싶고,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싶단 말입니다. 중학생에게 DSLR은 사치라 하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사치라는 것은, 필요 이상의 돈을 쓰는 것입니다. 저는 DSLR이 필요하기 때문에 샀구요. 중학생의 마음같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을 찍고 싶습니다. 중학생들도 충분히 멋진 사진들을 남길 수 있습니다. 2008. 11. 25.
공부의 목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으면서 아무런 목적이 없이 찍으면 그 것은 사진이 아니다. 공부를 하면서 아무런 목적이 없이 하면 절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공부를 왜 하는가. 내가 학교를 다니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공부는 사람의 지위를 구분하는 것이라고.... 나는 더 나은 지위를 가지기 위해서 공부한다.... 이 것이 바로 이 사회의 분위기이다. 2008.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