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합시다2

중학생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일단, 이 글은 중학교 시절의 학습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니 중학생 독자 분들께서 필히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됩니다. 고등학교 생활의 1/3이 영화 한 편처럼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지난 고등학교 1학년 때 느낀 것은 부족한 주요과목(국·영·수) 실력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죠. 중학생 때 저는 주요과목의 중요함을 몰랐습니다. 제가 너무나 관대해서 시험기간에 모든 과목을 평등하게 공부했습니다. 다른 애들은 주요과목을 좀 더 비중을 두어서 공부하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제가 주요과목의 성적이 낮을 수밖에 없었죠. 앞 서 말했듯이 중학생에게는 주요과목의 중요성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별로 걱정을 안했었습니다. 큰 잘못이었죠.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주.. 2011. 1. 22.
공부의 목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으면서 아무런 목적이 없이 찍으면 그 것은 사진이 아니다. 공부를 하면서 아무런 목적이 없이 하면 절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공부를 왜 하는가. 내가 학교를 다니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공부는 사람의 지위를 구분하는 것이라고.... 나는 더 나은 지위를 가지기 위해서 공부한다.... 이 것이 바로 이 사회의 분위기이다. 2008.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