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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23

[군산]폭립이 맛있는 레트로키친 세무사 시험이 끝나고 거의 4달만에 찾은 군산. 집에서 저녁을 먹고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친구가 전화와서 바로 나감 ㅎㅎㅎ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레트로 키친으로 가기로 결정! 세트로 주문했다. 케이준치킨샐러드 + 파스타 + 폭립스테이크 half + 에이드 2잔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가격은 30,000원 전후였던 것 같다. 가성비 갑 ㅎㅎㅎ 여기서 파스타를 먹어보지 않아서 가장 무난한 까르보나라 파스타로 시켰다. 세트로 시켰기 때문에 파스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어요! 둘이 먹기에 푸짐합니다. 레트로키친에서는 폭립스테이크가 가장 맛있었어요. 미국 느낌 나는 요리여서 좋았고 ㅋㅋㅋ 고기도 부드럽습니다. 레트로키친은 분위기도 좋아서 특히 밤에 오기 좋아요. 사람이 많.. 2017. 9. 1.
장항선 군산역 군산역은 2008년 1월 1일에 개업한 장항선의 철도역입니다. 군산대학교를 가려고 했는데 버스를 반대 방향으로 타서 의도하지 않은 군산역에 도착했습니다. 군산에서 버스를 타본적이 별로 없어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해버렸네요. 잠시 쉬다가 군산대학교 방향으로 버스를 타고 군산역을 떠났습니다. 2016. 11. 24.
새만금 방조제 한창 새만금 간척사업에 대해 말이 참 많았죠. 주말에 아버지께서 새만금 방조제에 가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왜 갑자기 가자고 하시는지 물어봤더니, 옛날에는 비포장 도로였던 곳이 포장이 되어 일반인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새만금 방조제에 출입이 가능한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혹시 새만금 방조제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새만금 방조제의 배수갑문 입니다. 새만금 방조제의 도로를 다니다보면 공원들이 있습니다. 그늘이 별로 없어서 땡볕에서 광합성좀 했습니다. ㅠㅠ 2010. 6. 17.
군산 기찻길 마을 여기가 군산의 기찻길 마을입니다. TV에도 많이 나와 유명하지만, 군산의 토박이인 저는 이 곳에 처음 와봤습니다. 큰길가 바로 옆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놀랍지 않나요? 우연치 않게, 대형마트에 들렸다가 차를 타고 집에 가는 도중 아버지께서 볼일이 있어 잠시 주차를 했는데 옆에 골목길이 있고, 기찻길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더니, 방금 있던 곳과는 완전히 다른 곳이 저의 눈 앞에 보였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조금만 둘러보고 왔서 아쉬웠습니다. 이 곳에서 여유를 가지면서 둘러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201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