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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23

그 곳은 늪이였는데... 수송택지개발이 바꾸어 놓은 풍경. 그 곳에는 아파트가 줄비하게 늘어서 있고, 예전의 늪이라는 것은 절대로 찾아 볼 수 없다. 아.. 옛날에는 그 곳에서 개구리를 잡았는데........ 2008. 11. 1.
정겨움 그 자체, 시장을 애용합시다. 유명한 군산 구시장 입니다. 새벽시장으로 유명하죠. 일명 도깨비시장.. 낮에가서 새벽시장은 못봤는데. 일요일 낮에도 앉아서 신선한 채소를 파시는 할머니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고추도 많이 퍼주시는군요~~ 조미료, 봉투 등을 파는 가게입니다. 2008. 10. 19.
흐린날의 소풍, 군산 월명산 원래는 10월 10일날 간 소풍인데, 제가 깜빡하고 늦게 쓰게 되었네요^^ 날씨가 좀 흐렸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은 군산 청소년수련원 입니다. 호호호... 사진 오른편에 저희 학교 선생님 두 분이 찍혀버렸네요. 분홍색 옷을 입고 계신분이 저희 담임 선생님이랍니다. 제 친구 문준호의 카메라 입니다. 귀엽네요^^ 날씨가 흐린 탓인지 셔터속도가 느려져서 사진이 흔들렸나 보네요... 야생포도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먹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어떤 애는 먹었는데 너무 쓰더랍니다 ㅋㅋ... 억새풀인 것 같습니다. 다 안자란거 같네요.. 그 너머로 보이는 곳이 바로 군산 시가지 이랍니다. 점심을 먹고나니 비가 쏟아져서 점심 후 보물찾기를 하고 해산했습니다. 산책로가 아닌 등산로로 다녀서 무척 힘.. 2008.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