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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마을2

군산 기찻길 마을 여기가 군산의 기찻길 마을입니다. TV에도 많이 나와 유명하지만, 군산의 토박이인 저는 이 곳에 처음 와봤습니다. 큰길가 바로 옆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놀랍지 않나요? 우연치 않게, 대형마트에 들렸다가 차를 타고 집에 가는 도중 아버지께서 볼일이 있어 잠시 주차를 했는데 옆에 골목길이 있고, 기찻길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더니, 방금 있던 곳과는 완전히 다른 곳이 저의 눈 앞에 보였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조금만 둘러보고 왔서 아쉬웠습니다. 이 곳에서 여유를 가지면서 둘러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2010. 6. 15.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팔마산 모처럼 일요일 날. 친구들과 모여서 사진찍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팔마산'에 가기로 했지요. 길없음. 사람을 참 난처하게 만듭니다. 위의 '길없음' 표지판을 무시하고 갔는데 정말 길이 없네요. 어쩔 수 없이 담을 넘어 갑니다. 담을 넘고 걸어가니 개가 우리를 쳐다보네요. 계속 사진을 찍으니까 개가 '멍멍!' 짖네요. 너무 시끄러워서 튀었(?)습니다. 원래는 이 팔마산을 등산하기 위해 갔다고나 할까요? 동네 뒷동산 수준입니다. 그냥 아침 운동하기에 딱 좋은곳이지요. 겨울방학 때 할아버지랑 아침에 매일 같이 갔다가 어느 때 부터 추워서 가지 않은 기억이... 하이닉스 카메라 소유자. 산에 올라가면 이렇게 군산 시내가 다 보인답니다^^ 저 멀리 금강하구둑도 보이구요. 이런 운동시설도 만들.. 2008.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