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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교육2

아이들이 글쓰기를 못한다면, 블로그를 만들어주세요.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많이 쓰던 글쓰기 대회 같은것을 싫어했습니다. 글쓰기 대회가 하도 많았죠. 과학의 날이다 해서 글쓰고, 식목일, 현충일 등... 이런 날들만 오면 정말 두려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과학의 날 때 생각이 제일 생생한데요. 물로켓,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그림그리기, 글쓰기 중 한가지는 꼭 해야했습니다. 앞의 세가지는 별 관심이 없었고요. 그림실력은 형편이 없었죠. 그래서 과학의 날때마다 글쓰기만 해왔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 끝날 때 즈음에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글쓰기를 정말 싫어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한지 3개월 후 또다시 과학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1년 전과 완전히 달랐.. 2009. 2. 19.
블로깅은 논술입니다. 블로깅은 논술입니다..... 왠지 광고 제목 같네요... 옙. 블로깅은 논술입니다. 블로깅은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거죠? 글쓰는것도 종류가 있잖아요. 설명문,논설문,편지,소설,시,수필.. 이런것은 블로그에 작성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술은 블로그로 시작합시다! 1. 내가 주제 정할꺼야! 일반 논술을 보면 주제를 선생님이 정해주면서 그것에 대해 샬라샬라 하라고 하시죠.. 200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