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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2

이른 봄에 친구들과 나물을 캐러~ 망할놈의 미술 숙제로 UCC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학교 정문에서 만나기로 했죠. 저희 UCC의 주제는 자연 생태계 체험입니다. 고사리 캐고, 쑥 캐고, 이것저것... 친구네 할머니 댁 뒷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네 할머니 댁으로 왔죠. 슈슝~ 개 두마리가 우리를 반기네요. 아웅 귀여워라~~ 대나무가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갑니다!!! 캬아~ 역시 우리 금수강산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기념샷 한 방 찍히구요~ 촬영을 마치고 내려 갑니다. 헥헥.. 지금도 힘들어 죽겠습니다. 정류장을 향해서 가는 중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버스가 30분마다 한 대씩 있답니다. 정말 기다리는데 지루 했어요. 요즘 유행인 환타 쉐이커도 마시고... ㅎㅎㅎ 휴.. 아직도 발이 아프네요.. 2009. 4. 4.
[레오나르도 다 빈치]르네상스의 천재 천재화가라 불리우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아십니까? 저는 압니다. 그는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를 그렸으며 일찍이 비행기에 대한 구상을 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레오나르도 업적의 극히 일부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서나 레오나르도는 여러 방면으로 소질을 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만 몰랐던 것인가요...? 레오나르도는 미술, 해부학, 천문학, 지리학, 기계학 등 수없이 많은 학문들을 연구했습니다. 국어시간에 배운 바로는 현재 과학기술은 너무나도 발달되어 일반 지식인들로부터 유리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유리화는 대부분 과학에 대한 잘못된 생각 때문이지만, 과학 내용의 어려움도 유리화의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르네상스 시기의 과학은 지금과 비교해서는 하늘과 땅의 차.. 200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