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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5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동물과 식물이 잠자는 겨울이 지나고 모든 생명체가 동면에서 깨어나는 봄이 왔습니다. 저희 집의 꽃들도 활짝 피었답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노래도 있죠? 하하.. 나른해지는 어느 봄 날의 점심... 그래도 우리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자구요!! 꽃을 보면서 말이죠 ~_~ 2009. 4. 18.
이른 봄에 친구들과 나물을 캐러~ 망할놈의 미술 숙제로 UCC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학교 정문에서 만나기로 했죠. 저희 UCC의 주제는 자연 생태계 체험입니다. 고사리 캐고, 쑥 캐고, 이것저것... 친구네 할머니 댁 뒷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네 할머니 댁으로 왔죠. 슈슝~ 개 두마리가 우리를 반기네요. 아웅 귀여워라~~ 대나무가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갑니다!!! 캬아~ 역시 우리 금수강산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기념샷 한 방 찍히구요~ 촬영을 마치고 내려 갑니다. 헥헥.. 지금도 힘들어 죽겠습니다. 정류장을 향해서 가는 중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버스가 30분마다 한 대씩 있답니다. 정말 기다리는데 지루 했어요. 요즘 유행인 환타 쉐이커도 마시고... ㅎㅎㅎ 휴.. 아직도 발이 아프네요.. 2009. 4. 4.
[사진읽는 CEO]진정한 사진 길라잡이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사람이라면 꼭 카메라 강좌 도서 한 권 정도는 읽으셨을겁니다. 그 책에는 카메라의 종류, 조리개, ISO, 빛 등에 대한 활용법이 나와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객관적인 카메라 활용법이라고나 할까요? 어쨋든 카메라 장비에 돈을 전부다 투자하는 것보다는 장비 대신에 책 한권사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들 하죠. 과연 그 책을 읽음으로써 진정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건 꼭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멋있는 사진. 이건 절대로 '좋은 사진'이 아닙니다. 문학, 조각, 그림, 사진 등의 작품들... 이 작품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만든이의 감정, 생각 등을 그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 저 사진 멋있네. 나도 저렇게 따라해봐야지!" 과연 옳은 행동.. 2009. 3. 9.
2009 티스토리 탁상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저번 사진공모전([데이먼의 삶/사진] - 티스토리 2009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신청합니다.)에 참가해서 타게 된 탁상달력입니다. 나름 멋있네요^^ '사랑합니다 에브리바디!' 저도 티스토리 사랑합니다~♡ 왜이련댜 ㅋㅋ 제 책상위에 올려놨습니다. 앞으로 1년과 같이 생활하게될 탁상달력. 뜻있는 2009년이 되자구요! 2009.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