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5 [회기역 맛집]이번지 깡통집에서 칼집 삼겹살 다나와 PC 조립행사가 끝나고 친구를 대접하기 위해 경희대 근처에 있는 이번이 깡통집에 갔습니다. 원래 소고기를 먹으러 경성고깃집에 가려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못갔네요 ㅠㅠ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삼겹살을 먹으러 왔습니다. 칼집삼겹살 3인분과 콜라를 시켰습니다. 1인분에 7,000원이라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삼겹살에 구운김치는 빠질 수가 없죠. 마늘도 함께 올려서 구워먹었습니다. 이번지 깡통집은 땅콩소스, 칠리소스, 간장소스를 함께 줘서 다양한 맛으로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요. 할라피뇨도 함께~! 너무 배고파서 삼겹살 1인분을 더 축해서 먹었습니다. 남은 삼겹살을 잘게 잘라서 볶음밥 1인분을 추가해서 밥을 볶아 먹었습니다. 꼭! 볶음밥을 드실 때에는 삼겹살을 조금 남겨서 같이 볶아드세요~ 그러면.. 2017. 11. 12. [종각 맛집]72시간 숙성삼겹살 종로돈가 한국인에게 삼겹살이란? 행복 그 자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삼겹살을 먹으러 종각역 근처 젊은의 거리에 있는 종로돈가로 향했습니다. 1층에 위치한 종로돈가! 근처 직장인들을 위한 정식 메뉴가 있어요. 불고기덮밥정식, 제육덮밥정식, 오징어덮밥정식, 부대찌개정식! 국내산 생 삼겹살과 이베리코 꽃등심 목살이 맛있어 보여서, 삼겹살 2인분과 목살 1인분을 시켰습니다. 여기는 삼겹살을 그냥 주지 않고 숙성을 시킨 삼겹살을 준답니다. 숙성 시킨 삼겹살은 고기가 더욱 부드러워진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차분한 분위기의 종로돈가 내부 모습입니다.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삼겹살 2인분과 목살 1일분이에요. 목살이 우리가 생각하던 모양과는 조금 다르죠? 소고기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하고... 불판에 고기를 올렸습.. 2017. 11. 8. 안암에서 만난 고등학교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과 안암에서 모였다. 회가 먹고 싶어서 안암에 있는 회뜨는총각에 가려고 했는데 오사카블루스라는 술집으로 바뀌었단다.. ㅠㅠㅠ 그래서 안암오거리에 있는 어사출또로 갔다. 연어회 + 광어회 + 매운탕을 시켰다. 연어회를 시키면 당연히 사워크림이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간장에 찍어먹으니 이상함... 2차로는 동네푸줏간! 술을 먹을거면 맛있는 안주와 함께 먹자고 해서 삼겹살을 파는 곳으로 갔다. 배고픈 나머지 삼겹살만 폭풍 흡입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안암에 있는 닭잡는파로! 1차, 2차, 3차 모두 소맥과 함께했다. 2017. 11. 5. 인사동, 익선동, 그리고 운현궁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9월. 인사동 거리. 익선동. 비좁은 골목길에서 느끼는 소박한 상점들의 모습. 운현궁에 가을이 찾아왔다. 2017. 9. 24. 이전 1 2 3 4 5 ···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