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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맛집6

[회기역]시립대 후문에 새로 생긴 직화덮밥전문점 밥은 시립대 후문에서 밥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새로 생긴 음식점을 발견! 직화덮밥전문점 '밥은'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앤틱한 시계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정각이 되면 시계가 울리더라구요. 밥먹다가 깜짝쓰 자리는 좀 협소한 편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넓직한 테이블이 아닌 2인용 테이블이라 혼자 먹기에는 부담없어요. 레일 조명으로 세심하게 인테리어에 신경 썼더라구요. 시립대 주변의 밥집들은 오래된 곳이 많아서 내부가 좀 지저분한 곳이 많은데 이곳은 깔끔하고 청결해서 좋습니다. 메뉴입니다. 제육직화덮밥 4,500원 돼지숙주덮밥 4,500원 쭈꾸비숙주덮밥 5,500원 이외에 스팸마요덮밥, 참치마요덮밥, 그리고 사이드 메뉴가 있어요. 저는 돼지숙주덮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레드락 생맥.. 2017. 8. 11.
[청량리역]시립대 정문에 있는 훈구생각 삼겹살 무한리필 배부르게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주말에 시립대학교 정문 앞에 있는 삼겹살 무한리필 훈구생각에 들렀다. 처음 나온 고기를 구운 모습이다. 비주얼은 나쁘지 않다. 불판 중간에 된장찌개도 주고, 마늘, 콩나물, 김치를 구울 수 있게 따로 통에 담아준다. 그 외 반찬으로는 샐러드, 파무침 등이 있다. 고기가 두꺼워서 익히는데 오래걸린다. 통삼겹이 좋긴 하지만 너무 두껍다 이건.... 그래도 처음 시킨 고기는 맛있었다. 삼겹살 예쁘게 좌우로 정렬 삼겹살만큼 가성비 좋은 음식이 없는 것 같다. 쌈장 외에도 소금을 같이 주는데 삼겹살을 소금에 찍어먹으면 삼겹살 본연의 단맛이 극대화되고 달콤짭잘하다. 된장찌개는 맛있다. 좀 더 맛있는 국물을 원한다면 삼겹살을 두 점 국에 담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무한리필이니까 ㅎㅎㅎ.. 201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