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23

안암에서 만난 고등학교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과 안암에서 모였다. 회가 먹고 싶어서 안암에 있는 회뜨는총각에 가려고 했는데 오사카블루스라는 술집으로 바뀌었단다.. ㅠㅠㅠ 그래서 안암오거리에 있는 어사출또로 갔다. 연어회 + 광어회 + 매운탕을 시켰다. 연어회를 시키면 당연히 사워크림이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간장에 찍어먹으니 이상함... 2차로는 동네푸줏간! 술을 먹을거면 맛있는 안주와 함께 먹자고 해서 삼겹살을 파는 곳으로 갔다. 배고픈 나머지 삼겹살만 폭풍 흡입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안암에 있는 닭잡는파로! 1차, 2차, 3차 모두 소맥과 함께했다. 2017. 11. 5.
집으로 가는 길 추석 연휴. 연휴의 마지막 날.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늘이 너무 예뻤다. 주황빛 하늘. 2017. 10. 11.
[시립대 맛집]명품떡볶이 청년다방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떡볶이를 부시러 청년다방에 갔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보면 항상 사람이 많아서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했어요. 시립대 정문쪽에 위치한 청년다방! 떡볶이와 커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통큰커피라해서 아메리카노가 1,500원! 밖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야외 테이블이 있어요. 저는 떡볶이를 먹으러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청년다방에서 판매하는 여름 신메뉴가 보이네요. 청년탕수육과 에이드 그리고 미쑤까루(?), 새로운 메뉴인 해물떡볶이! 그리고 강냉파이! 청년다방의 떡볶이 메뉴입니다. 통큰오짱 떡볶이, 차돌 떡볶이, 해물 떡볶이, 깻잎순대 떡볶이가 있어요. 저는 고기를 좋아하기 떄문에 차돌 떡볶이를 시켰습니다. 그 외에도 버터갈릭감자튀김과 에이드가 같이 나오는 세트메뉴도 있어요. 페이스북.. 2017. 9. 12.
[군산]고급진 분위기에서 새우요리 즐기기! 새우왕 알베르토 군산 수송동이 식당과 술집이 많아서 수송동에서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되네요.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새우왕 알베르토를 방문했습니다. 삼겹살, 치킨, 피자 등 식상한 음식보다는 독특한 걸 먹어보자 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새우왕 알베르토! 일요일 7시였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놀랬는데 알고보니 일요일 저녁에는 수송동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비쥬얼 정말 좋아요! 왼쪽에 보이는 빵에 샐러드를 넣어 먹고 나머지 새우요리는 소스에 찍어먹거나 그냥 먹거나. 특별하게 맛있진 않고 그냥 한번쯤 먹어볼만한 정도?? 양은 남자 둘이 먹기엔 부족하더라구요. 에이드도 1000ml짜리 시켰는데 반이 얼음 ㅡㅡ;;; 이야기를 더 나누기 위해 설빙으로 이동했습니다. 새로나온 그린티초코설빙! 둘 다 녹차를 좋아해서 먹었어요.. 201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