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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3

세무사 1차 시험 끝난 뒤 일상 2017년 4월 22일 제54회 세무사 1차시험이 있었습니다. 시험 본 당일은 좀 쉬고! 일요일부터 중간고사 준비 달렸습니다. 서울시립대 정문에 있는 이디야 카페! 친구가 부동산 계약하는데 좀 도와달라고 해서 같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집값이 너무 비싸요. 생활비의 절반이 월세로 나가니 ㅠㅠㅠㅠ 주차장 관통하다가 찍어본 사진. 망했. 현재 서울시립대는 100주년기념관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중간고사가 끝나는데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하고 싶네요. ㅎㅎ 2017. 4. 25.
오늘 먹은 이과두주 짬뽕을 시켰다. 탕수육도 시켰다.매운 국물이 있고, 고기가 있다. 답은?술. 이과두주를 시켰습니다. 알콜도수가 무려 56%... 보드카처럼 입에 넣고 바로 삼켜서 먹는거래요. 입에 넣고 바로 삼키려는데 생알콜 냄새가 확!! 소독용 알코올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2017. 4. 23.
드디어 시험이 끝났어요~ 시험 잘보라고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약간 점수가 껄끄럽긴 하지만... ㅎㅎㅎ 그래도 괜찮습니다. 공부가 뭐 밥먹여주나요.( 밥먹여 주네요... ;;; ) 이제 여유롭게 컴퓨터 할 일이 남았네요~ 아주 잠시 동안이지만요 ㅎㅎ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랍니다. 2009. 7. 3.
이제 약국에서 드링크음료 안주네요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약국에서 제공하는 공짜 드링크음료가 좋지 않다는게 많이 퍼져있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 해보자면 통신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인도에서 일어난 플라시 전투가 발발한지 1년이 지나서야 영국에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약국에서 주는 공짜음료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이 퍼지기 까지는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통신 기술의 발달이 참 무섭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하루만에 조회 수가 10만 회가 넘어가기도 하죠? 잡다한 이야기는 그만하고, 제가 감기에 걸려서 어제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을 가면서, '약국에서 드링크 음료를 주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국에가서 처방전을 주니 드링크음료가 아닌, 야구르트를 주네요. 약국에서 주는 드링크 음료가 좋지 않다.. 200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