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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2

인사동, 익선동, 그리고 운현궁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9월. 인사동 거리. 익선동. 비좁은 골목길에서 느끼는 소박한 상점들의 모습. 운현궁에 가을이 찾아왔다. 2017. 9. 24.
대륙의 실수 LED 빔프로젝터 GM60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는 것은 자취생의 로망이죠. 10만원 내외의 저렴한 빔프로젝터를 구매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빔프로젝터가 생각 외로 불편하다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에 있는 좋은 스피커로 웅장한 사운드를 가미한 영화를 큰 스크린으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빔프로젝터는 GM60!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을 가진 제품입니다. 대륙의 실수 GM60! 새로운 모델인 GM60A도 있는데, 무선으로 영상 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제품인가봐요. 저는 굳이 그 기능이 필요 없기에 이전 모델인 GM60을 구매했습니다. GM60의 박스를 개봉 하였습니다.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GM60 빔프로젝터 본체, 리모컨, 사용설명서, 전원케이블, RCA 컨버.. 2017. 8. 23.
자취방에서 빔프로젝터로 '너의 이름은' 감상! 세무사 시험이 끝나고 집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중이에요. 개강하기 전까지는 충분히 휴식 ㅎㅎ 작년에 개봉했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키미노 나마에와!!! 예전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인 '초속 5cm'를 보고 아름다운 영상미에 놀라서 이번에 큰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영상미! 보는 중에 애니메이션 영상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애니메이션이 끝난 후 몰려오는 아쉬움.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이 되어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싶다는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집에서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서 감상하니 편하네요. 2017. 8. 23.
[회기역]시립대 후문에 새로 생긴 직화덮밥전문점 밥은 시립대 후문에서 밥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새로 생긴 음식점을 발견! 직화덮밥전문점 '밥은'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앤틱한 시계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정각이 되면 시계가 울리더라구요. 밥먹다가 깜짝쓰 자리는 좀 협소한 편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넓직한 테이블이 아닌 2인용 테이블이라 혼자 먹기에는 부담없어요. 레일 조명으로 세심하게 인테리어에 신경 썼더라구요. 시립대 주변의 밥집들은 오래된 곳이 많아서 내부가 좀 지저분한 곳이 많은데 이곳은 깔끔하고 청결해서 좋습니다. 메뉴입니다. 제육직화덮밥 4,500원 돼지숙주덮밥 4,500원 쭈꾸비숙주덮밥 5,500원 이외에 스팸마요덮밥, 참치마요덮밥, 그리고 사이드 메뉴가 있어요. 저는 돼지숙주덮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레드락 생맥.. 201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