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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11

기말고사의 시작 요즘 바빠서 블로그 활동을 별로 못하고있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ㅠ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이하 디미고)를 아세요? 저랑 이웃인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 고등학교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점수를 반영하는 마지막 시험이 바로 중학교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입니다. 바로 이 글을 기준으로 이틀 후에 있을 시험이죠. 저에게는 마지막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을 망치게 되면 영영 디미고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저에게 기를 넣어주세요~ 야압~~! 이번 기말고사에서 꼭 좋은 성적 얻어내야지요~ 그럼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2009. 6. 28.
시험기간인데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저번에 나포로 미술 UCC를 제작하기 위해 촬영을 갔습니다. 그러나 녹화된 동영상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내용도 부족하다고 해서 저번 토요일에 군산 은파유원지로 다시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5D Mark II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화질은 좋았지만 미술 선생님께서 내용이 미흡하답니다. 다시 찍으라고 하셨습니다. ... 시험이 14일 남았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다시 찍으라고 하십니다. ㅠ 또 다시 가게 되면 이번이 세번 째 입니다... 미술선생님의 협박은 아닙니다만... 저는 내용 괜찮다고 생각되거든요? 암튼.. 친구들과 잘 상의해서 결정해야겠습니다. (저는 가지 않는 방향으로..^^;) 2009. 4. 15.
시험의 연속입니다. 정말 피곤하네요. 4월 10일 - 영어듣기평가, 4월 22일 - 모의고사(중학교 3학년이라 매 달마다 고입시험에 대한 예비시험을 치릅니다), 4월 30일 - 중간고사... 4월 한달에 시험이 3번 들었습니다. 고입시험 공부하랴, 중간고사 공부하랴.. 힘들긴 하지만 저는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왜요?? 간단합니다. 시험 보는 날에는 진도를 나가지 않거든요. 진도나가는 것이 시험공부하는 것보다 쉬운거 같긴 하지만, 기분 상 시험 보는것이 저는 좋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를 가지더라고요. 오히려 시험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가지면 시험을 더 못보는 거 같습니다. "아.. 또 시험이네, 엄마한테 또 잔소리 많이 듣겠네.." 이게 아니라, "오.. 시험인가? 이번 시험에서는 꼭 100점 .. 2009. 4. 15.
8교시 수업이라 힘듭니다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입니다. 9개월 정도 후면 고입시험이라는 것을 치르게 되겠죠. 고입시험을 치뤄야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3학년 아이들을 빡세게 공부 시키려나 봅니다. 모의고사도 한달에 한번 꼴로 보고요. 제목과 같이 원래 수업 6교시 + 보충 수업 2교시. 이렇게 총 8교시를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8교시를 했는데요. 정말 힘드네요 ㅠㅠ 8교시 끝내고 나니까 5시 15분이였어요. 이거 너무 학교에서 공부만 시키는거 아닌가요. 중학교 때에는 7교시까지만 하는 것이 현명하고 바람직 하다고 봐요. 점점 갈수록 아이들의 집중력은 떨어지니까 8교시는 하나마나죠. 저는 8교시 때 아무 생각없이 조금 졸았던거 같아요. 눈이 저절로 감깁니다. 후.. 고등학교에 가서는 9시~11시까지 공부할텐데... 뭐.. 열심히.. 2009.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