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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11

이제 학교생활로 돌아가야할 때 이제 쌀쌀한 겨울날씨도 이제 차츰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제 학교에 소집이 있어서 갔었는데요. 아직도 겨울입니다. 입춘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겨울입니다. 학교를 다녀오니 제 손은 이미 얼어있었습니다. 아.. 아파서 혼나는 줄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의 개학날은 3월 2일이 맞을겁니다. 저희 학교도 마찬가지고요. 겨울방학, 봄방학이 휘리릭 아무런 느낌없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여름방학때와 마찬가지로 후회 막심이네요. 막심 므라비차도 아니고..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입니다. 1년만 다니면 중학교는 이제 안녕입니다. 생각같아서는 빨리 중학교를 졸업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가 상당히 기대되거든요. 여튼 좋은 고등학교를 가기위해서는 3학년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열심.. 2009. 2. 27.
방학을 어떻게 보낸거지!? 아.. 벌써 방학이 끝나갈 무렵이네요. 방학 하기 전에는 1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길다고 느꼈는데, 막상 방학을 하니까 1달이 금방 가버립니다. 이러다가 10년도 금방 가버리는 것이 아닐지..^^ 겨울방학이라 방학숙제가 별로 없었거든요... 방학숙제를 너무 무시했다가 큰코다쳤네요.(큰코도 아니지만. [웃읍시다..]) 현재 정확히 방학이 60시간 남았습니다. 잠자는 시간을 빼면 눈이 떠있는 시간이 35시간 정도 돼겠지요?? 아닌가요? 계산하기 귀찮습니다. 학생의 로망 방학이 이렇게 끝나버린다고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 정말루요! 저는 방학하기 전에 많은 계획을 했었지요. 영어 문법 공부, 터키어 공부, 출사 다니기 등... 학원을 안다니니까 이런 것을 할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의외로 시.. 2009. 1. 30.
학교를 지키는 이순신 장군님 음.. 캐논에서 제공해주는 소프트웨어로 보정하니 화질이 어떻게 되었나보네요.. 이순신 장군님은 학교를 지켜주십니다! 언제나~~ 사진을 찍다보니 해가 사라지려고 하네요. 가을이라서 해가 빨리 잠자러 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건 그냥 보너스컷;;;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