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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6

시험기간인데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저번에 나포로 미술 UCC를 제작하기 위해 촬영을 갔습니다. 그러나 녹화된 동영상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내용도 부족하다고 해서 저번 토요일에 군산 은파유원지로 다시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5D Mark II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화질은 좋았지만 미술 선생님께서 내용이 미흡하답니다. 다시 찍으라고 하셨습니다. ... 시험이 14일 남았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다시 찍으라고 하십니다. ㅠ 또 다시 가게 되면 이번이 세번 째 입니다... 미술선생님의 협박은 아닙니다만... 저는 내용 괜찮다고 생각되거든요? 암튼.. 친구들과 잘 상의해서 결정해야겠습니다. (저는 가지 않는 방향으로..^^;) 2009. 4. 15.
이제 학교생활로 돌아가야할 때 이제 쌀쌀한 겨울날씨도 이제 차츰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제 학교에 소집이 있어서 갔었는데요. 아직도 겨울입니다. 입춘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겨울입니다. 학교를 다녀오니 제 손은 이미 얼어있었습니다. 아.. 아파서 혼나는 줄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의 개학날은 3월 2일이 맞을겁니다. 저희 학교도 마찬가지고요. 겨울방학, 봄방학이 휘리릭 아무런 느낌없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여름방학때와 마찬가지로 후회 막심이네요. 막심 므라비차도 아니고..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입니다. 1년만 다니면 중학교는 이제 안녕입니다. 생각같아서는 빨리 중학교를 졸업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가 상당히 기대되거든요. 여튼 좋은 고등학교를 가기위해서는 3학년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열심.. 2009.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