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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또 선운사 다녀왔어요!

by 데니즈T 2008. 11. 9.

옛날에도 선운사를 다녀온 글을 썻었습니다.
바로 이 글!!! >>> 2008/06/01 - [데이먼의 삶/여행] - 가까운 곳에 명소가!! - 고창 선운사
이 번에는 Canon EOS 40D를 들고 갔습니다.
에휴.. 저번주 하고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은 계속 출사 다녀왔네요. ㅋ


흠.. 이 사진을 CPL 필터 장착하고 찍었었나??
오늘은 다행히 구름이 선명했습니다.


대장금 촬영을 이 곳에서도 했나봅니다.


아마도 단풍볼려고 사람들이 많이들 오신 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사람들이 별로 안왔었는데..


매표소에도 줄을 섰네요..


어디로 갈까~~


단풍이 매우 곱군요!


담 넘어는 선운사 입니다.


이야~! 역시 CPL필터!!!!
퍼렇고 선명한 하늘이 끝내주네요.


단풍잎이 눈높이에 있어서 찍었습니다.
아... 망원렌즈의 필요성이 느껴지더군요 ㅠㅠ


역시 절하면 탑이 빠질 수 없죠!


CPL 필터는 사용 빈도가 매우 높아요.


이 것도 CPL 필터 장착하고 찍었습니다.


물도 한 잔 마셨습니다.
별로 시원하진 않아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제 친구들의 뒷모습 -_-;;


낙엽이 쌓인 돌담


기와에도 낙엽이 찡겨져(?)있네요.


개울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찍었답니다.


떨어진 낙엽들은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오~ 분위기 있는데~!


녹차밭이라네요.


녹차를 키우는건지... 녹차를 방치하는건지...




다른 분 찍어드리다가 제 친구가 저를 찰칵! 했네요 ㅋㅋ


제가 찍은 사진인데요. 제 친구가 몽환적이라고한 사진 입니다.


알고 보니 이 곳이 대장금에서 애정고백을 하던 장소라네요.
"The place that Min Jeong-ho declare his love for Jang-gum - The field of green tea"
"민정호가 장금이에게 고백한 곳. - 녹차밭"


탑을 쌓아야지 돌을 던지면 어떻게 해!!!;;;




은행잎..
많이도 떨어졌네요.


잉~~ 나가기 싫어요!


나가기 싫어서 벤치에 앉아서 쉬는 중...


다 쉬었으니 이제 나가야 겠죠.. ㅋㅋ


이거 음식점 광고인가;;;
뭐.. 장소는 안나와있으니 ㅋ
여기서 더 설명하면 완전히 광고가 되어버리겠네요.
자 넘어가고!


양념 반, 소금 반. 이렇게 구워먹었습니다.
선운사 하면 풍천장어인데요. 풍천장어의 특징은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ㅠㅠ 또 먹고싶네요.
(밤에 테러당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ㅋ)


친구들과 같이 가니까 더욱 더 재미있었어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몸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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