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여러분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어서 클릭하세요. 이벤트 기간이 별로 남지 않았어요^^
주부분들도 똑같죠? 냉장고를 새로 사면 정말 커서 좋았는데 쓰다보면 작아져보이는 나의 냉장고... 아무리 필요없는 것을 빼도 줄어들지를 않는 보관품들. 정말 속이 막막하실겁니다^^ 그래서 냉장고를 두 개 놓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하드디스크는 그러시는 분들이 더욱 많습니다. 데스크탑PC를 쓰시는 분들은 하드디스크를 3개 이상 달아버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니면 노트북 사용자, 슬림 컴퓨터 사용자분들은 컴퓨터에 하드디스크를 추가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외장하드디스크를 아주 많이 사용합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두가지의 선택이 따릅니다. 찍어서 바로 압축해버리는 JPG을 쓸 것이냐, 필름을 인화하기 전상태와 비슷한 RAW를 사용할 것이냐. 저는 RAW를 사용합니다. 100% 무손실이고, 컴퓨터로 후보정이 꽤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따라오죠. 파일이 13MB~20MB정도 되기 때문에 4GB CF메모리카드에 300장 밖에 찍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사진을 찍고나면 집에 와서 바로 하드디스크에 저장하죠. 그러다 보니 하드디스크는 RAW 파일로 가득차게 되고, 30GB 밖에 없는 하드디스크 용량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중요한 사진만 RAW 그대로 저장하고 다른건 후보정 후, JPG로 압축하여 저장합니다. 상당히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외장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면 RAW를 저장해도 하드디스크 용량이 널널하겠지요^^
이 번에 신성에스디에스(http://www.savedata.co.kr/)에서 나날히 증가하는 자료들에 대해서 처리할 수 있는 외장하드디스크를 출시했답니다. 제품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하드디스크가 하나밖에 없는 저는 눈이 번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번에 출시한 세이브데이타 20202(SAVEDATA 20202)는 3.5인치의 하드디스크이며 알류미늄 케이스에 열이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는 통풍구를 설치해 HDD의 열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없앴습니다. 또 USB 및 전원 케이블에 노이즈필터까지 적용해 각종 노이즈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예방했습니다. 또한 고급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JMICRON 20339 칩셋을 사용했습니다.
HDD열은 CPU 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납니다. 손을 가져갔다가 "아야~~!"할 수도 있어요~~! 모르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 데스크탑 PC 케이스에 하드디스크 부분에 쿨러(열을 식혀주는 팬, 선풍기와 비슷하다)를 달아 놓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성에스디에스에서는 하드디스크 열을 최대한 식힐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안전성을 매우 고려했답니다. SAVEDATA 20202에 설치한 통풍구 덕분에 장시간 동안 사용을 하더라도 열이 다른 외장하드디스크 보다도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정말 열을 싫어하기 때문에에 세이브데이타 20202에 기대를 정말 걸고있습니다.^^
이제 제품 사양(스펙)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모델명 : 20202
인터페이스 : USB 2.0
HDD : 8.9Cm SATA HDD (3.5형)
크기 : 209(W) x 123(L) x 32(H) mm
무게 : 545g (HDD 제외)
전송속도 : USB 2.0 (MAX 480Mbps)
지원 OS : Windows98 SE/ME/2000/XP/2003/Vista, Mac OS 9.2 이상, Linux 2.6 이상 (USB 2.0 only)
우리가 가정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USB 2.0입니다. HDD도 3.5인치라 적당하구요. 2.5인치형 외장하드디스크도 있지만, 실용적면에서 따져본다면 3.5인치가 좋을 듯 합니다. 많은 OS, 오래된 OS에서도 지원합니다. 외장하드디스크의 중요한 것은 이동성인데 지원 OS가 이 이동성을 붙잡아 버린다면 안돼겠지요.
주변에서 외장하드에 대한 말을 들어보면 외장하드 인식문제로 하드디스크 내에 있던 자료들이 공중으로 훨훨~ 날아가 버리는 일이 간혹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 번 날라간 자료들을 다시 복구시킬려면 돈이 몇십만원 들기도 한다네요. 저는 하드디스크 자료가 공중분해 된적이 없지만 한 번 하드디스크 자료가 날아가 버리면 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복구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돈도 많이들고, 복구가 불가능 할수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예방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 백업해두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좋은 외장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이 번 SAVEDATA 20202에서는 자료손실을 막기 위해서 USB 및 전원 케이블에 노이즈필터를 적용했습니다. 저는 저의 저장매체 중에서 하드디스크 말고 USB메모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 말로는 USB 회로가 밖으로 노출되어있어서 자료가 날아갈 수있는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외장하드디스크와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USB 포트, 케이블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신성에스디에스에서 세이브데이타 20202안에 들어있는 자료가 풍선처럼 하늘 높이 날아가는 일이 적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했습니다. 세이브데이타 20202를 사용 한다면 어느정도 하드디스크 자료가 날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마음을 놓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 저는 이렇게 테스트할 것입니다!
1.SAVEDATA 20202 사용시 발열 정도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지요. 외장 하드디스크로써 얼마나 고급스러운지 궁금합니다.
└ 아무리 닦아도 손이 조금만 닿아도 손자국이 나면 짜증나겠지요. 그리고 상처에도 강한지 궁금합니다.
└ USB 2.0을 사용하더라도 속도가 제대로 안나올 수 있습니다. 속도가 얼마나 잘나오는지 테스트할 것입니다.
└ 아무리 하드디스크이다 보니까 하드디스크를 읽는 소리가 나지요. 간혹가다 안좋은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 이 소리가 더욱
심각한데요. 얼마나 하드디스크 소음이 나지 않는지 테스트해보고 싶습니다.
* 참여방법
참여방법은 SAVEDATA 20202에 대한 생각, 본인에게 필요한 이유와 사용용도, 참여계기 등을 정성껏 적으셔서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후 트랙백을 주시면 됩니다.
정성껏 포스팅 하신 10분께는 SAVEDATA 20202 (320GB) 제품을 드립니다.
그리고, 선정되신 10분께서는 SAVEDATA 20202 를 사용하시고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본인의 블로그에 반드시 포스팅 해야 하며, 그 중 우수 포스팅 2분을 다시 선정, SAVEDATA 20202 (1TB) 를 추가로 증정합니다.
1. 제목 : 세이브데이타 20202 출시기념 이벤트 “외장하드 주인을 찾습니다.
2. 기간
1) 참여날짜
- 2008년 12월 18일 ~ 2009년 1월 5일까지
(1월 10일 본 페이지에서발표 및 해당블로그에 통보 후 제품배송)
2) 제품에 선정된 10명(분) (반드시 포스팅해서 트랙백 전송해야 합니다.)
- 2009년 1월 22일까지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후 이벤트페이지에 트랙백 전송
(1월 26일 우수 포스팅 2분은 해당블로그에 통보 후 제품발송 해드립니다.)
3. 주제
- 자신의 블로그에 외장형 하드디스크가 필요한 이유나 활용방법, 사용용도/목적, 참여계기 등을 기술해서 트랙백 전송
4. 진행절차
1) 트랙백 응모를 통해 10명의 블로거를 선정
2) 선정된 10명의 블로거 에게 ‘SAVEDATA 20202’ (320GB) 증정
3) 제품을 받은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사용기 및 리뷰를 포스팅 후 트랙백을 전송
4) 제품을 받은 10명의 블로거의 포스팅을 통해 2명의 우수 포스팅 선정 후
‘SAVEDATA 20202’ (1TB) 추가 증정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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