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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항해시대, 무녀도를 향해서!!

by 데니즈T 2009. 5. 3.
大港海時代!!
아버지께서 아시는 분의 요트랍니다.
제가 사는 군산에 있는 비응도항을 출발해서 무녀도로 갔습니다.
2시간동안 바다에 있었네요.

생각보다 섬이 많았습니다.
이 섬들을 합쳐서 '고군산군도'라고 하죠.


후보정의 위력입니다.
암튼 날씨가 별로 안좋았습니다.

가도가도 섬들이 계속 나와요. ㅠㅠ

키야.. 멋있지 않나요?

섬들이 정말 많습니다.


드디어 무녀도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차원의 세계로 가는 길
열려라! 차원의 문!!
(찾아라 비밀의 열쇠, 미로 같이 얽힌 모험들~~
현실과 또 다른 세상, 환상의 디지털 세상~~)

끼익끼익~
갈매기가 놀고있습니다.

물고기도 잡아 먹더군요.
그 때 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 아쉽습니다. ㅋ

이 길로 쭈욱~ 가다보면 선유도를 갈 수 있는 다리가 나옵니다.

갈대가 참 예쁘더라구요.

저 다리 유명하죠??
무녀도와 선유도를 이어주는 다리 입니다.

바다가 정말 시원합니다~~

허헉!
배로 차를 운반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군산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비응도항에서 선유도까지는 20~30분이면 여객선으로 간다네요.
저는 2시간 걸렸지만.. 흑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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