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컴퓨터 만지는 자식이 엄마의 눈에는 이렇게 보인다?
컴퓨터좀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컴퓨터를
손봐주는 일을 경험해 봤을 거예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이 하나 있는데
바로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부모님의 컴퓨터 프로그램 설치~
그림에서 자식은 이를 흔쾌히 승낙하고 믿음직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반전이 시작~ 대부분의 부모님이 컴퓨터 지식이 전무한 분이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컴퓨터를 만져가며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자식의 모습이 바로
이런 광경으로 보이게 된답니다. ㅋㅋㅋ 마치 회사 서버를 관리하는 듯한 포스로 말이죠. +_+
하지만 프로그램 설치하는 것은 컴퓨터 활용의 아주 기초적인 부분일뿐..
'실제 니가 하는거'라는 문구가 이어지는데요;;
Next(다음) -> Next(다음) -> Next(다음)
마지막으로 Finish(끝)을 누를 뿐이라는거.. ㅋㅋㅋ
기본적으로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단순한 프로램의 설치는 매우 간단 하답니다.
그것마저 잘 모르시는 부모님들은 이런 과정을 척척 해결하는 자식이
대단해 보일 수 밖엔 없는 현실.. 아마도 부모님의 표정은 이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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