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 단어글자수만 무려 19만자...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가 있어 화제입니다...
이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는 글자수만 무려 19만자나 된다고 하네요....
이런 단어는 대체 어떻게 만드는 거야....
아무도 못 외우는 이 단어는 티틴 (titin)의 정식 화학 명칭으로 티틴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 가장 큰 단백질이라고 합니다... 구성이 복잡한 만큼 화학 명칭 또한 복잡하고 길어서 총 189,819 글자나 된다고 하네요...
영어 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언어를 통틀어 가장 긴 단어라고 하네요....
위키피디아는 이 단어가 "가장 긴 영어 단어"라고 소개하면서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고 하나의 단어인지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를 읽는데만도 3.5시간이 걸린다네요 -.-;;;;;
외우는 것은 커녕 읽는것조차 힘들다니....
굳이 불편하게 이렇게 단어를 길게 만들 필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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