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송동이 식당과 술집이 많아서
수송동에서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되네요.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새우왕 알베르토를 방문했습니다.
삼겹살, 치킨, 피자 등 식상한 음식보다는
독특한 걸 먹어보자 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새우왕 알베르토!
일요일 7시였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놀랬는데
알고보니 일요일 저녁에는 수송동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비쥬얼 정말 좋아요!
왼쪽에 보이는 빵에 샐러드를 넣어 먹고
나머지 새우요리는 소스에 찍어먹거나
그냥 먹거나.
특별하게 맛있진 않고 그냥 한번쯤 먹어볼만한 정도??
양은 남자 둘이 먹기엔 부족하더라구요.
에이드도 1000ml짜리 시켰는데
반이 얼음 ㅡㅡ;;;
이야기를 더 나누기 위해 설빙으로 이동했습니다.
새로나온 그린티초코설빙!
둘 다 녹차를 좋아해서 먹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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