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과에서 우연히 친해진 형과 이태원 맛집탐방!
우리가 찾은 곳은 라이너스 바베큐.
미국식 느낌의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보통은 웨이팅이 있는데, 아침 일찍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었다.
야외에 테이블이 있는데 덥지 말라고 천장에 선풍기도 달려있다.
야외에는 바베큐를 먹어야할 것 같은 분위기로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다.
BBQ와 시원한 맥주가 땡기지 않나요?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다.
라이너스 바베큐 메뉴입니다.
가장인기 있는 메뉴는 2인 플래터입니다.
나중엔 샌드위치도 먹어보고 싶네요.
미국음식하면 느끼한 샌드위치겠죠?
테이블에는 앞접시와 포크 그리고 냅킨이 준비됩니다.
이게 2인용 플래터입니다.
둘이 먹기엔 부족할 듯 싶지만, 막상 먹다보면 양이 진짜 많아요.
남자 둘이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먹다보면 빵이 부족한데 추가로 시킬 수 있어요.
짝수개로 시킬 수 있는데 1개당 1,000원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소스 2개를 주는데
따로 화이트 소스를 달라고 하셔서 드셔보세요.
화이트소스도 맛있답니다.
위처럼 사이드로 나온 매쉬 포테이토와 콜슬로
그리고 고기를 올려 소스로 마무리 해서 먹으면 됩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고기와 소스가 진짜 맛있답니다.
가격도 1인당 16,000원이 나왔으니 괜찮은 가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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