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어팟 남는 걸 준다고해서 보답으로 제가 점심을 대접하기로 했어요. 마침 친구가 DDP에 볼일이 있다하여 쉐이크쉑 동대문두타점에서 점심을 대접하기로 했습니다.
쉐이크쉑 동대문두타점은 두타 1층에 있어요.
먼저 쉑쉑버거 주문을 하고~
쉐이크쉑에서 주로 많이 시키는 건 쉑쉑버거와 프렌치 프라이, 음료수입니다.
친구에게 받은 이어팟 ㅎㅎ. 이어폰 중에서는 이어팟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디자인도 이쁘고.
사람이 많으면 테이블이 부족해서 앉을 자리를 찾아서 기다려야합니다. 저는 다행히 자리가 딱 한 자리 남아있어서 바로 앉았네요. 다행 ㅎㅎ
주문한 쉑쉑버거가 나왔습니다. 둘이서 시킨 메뉴는 쉑버거 싱글패티 2개, 치즈 프라이, 바닐라 쉐이크 2개입니다. 프렌치 프라이는 가격 차이가 별로 안나니 치즈 프라이로 시키세요!!
쉐이크는 개당 가격이 5,900원인데 좀 비싼 것 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정말 맛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둘이서 시킨 메뉴의 가격은 30,900원!
쉑쉑버거를 먹고 친구가 시간이 남아서 근처 DDP로 이동해서 전시회를 구경했습니다.
DDP 1층에는 이렇게 휴식을 할 수 있는 베드체어가 있더라구요. 그늘인데다가 바람이 불어와서 정말 시원했어요. 여기 누워서 책봐도 좋을듯. ㅎㅎ
동대문에서 쉑쉑버거에서 식사를 하고 DDP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쉐이크쉑 두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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