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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고전문학

[고전문학] 세종 월인천강지곡 악장 원문 보기

by 데니즈T 데니즈T 2020. 1. 9.



 月印千江之曲 (上)


1

巍巍 釋迦佛 無量無邊 功德을 劫劫에 어느 다 리 (其1)
 
2世尊ㅅ 일 리니 萬里外ㅅ 일이시나 눈에 보논가 너기쇼셔
3世尊ㅅ 말 리니 千載上ㅅ 말이시나 귀예 듣논가 너기쇼셔 (其2)
 
4阿僧祗 前世劫에 님금 位ㄹ 리샤 精舍애 안잿더시니
5五百前世 怨讎ㅣ 나랏 쳔 일버 精舍 디나아가니 (其3)
 
6兄님 모 발자쵤 바다 남 여 性命을 시니
7子息 업스실 몸앳 필 뫼화 그르세 담아 男女를 내니 (其4)
 
8어엿브신 命終에 甘蔗氏 니샤 大瞿曇이 일우니다
9아 後世예 釋迦佛 외  普光佛이 니시니다 (其5)
 
10外道人 五百이 善慧ㅅ 德 닙 弟子ㅣ 외야 銀돈 받니
11賣花女 俱夷 善慧ㅅ  아 夫妻願으로 고 받시니 (其6)
 
12다 곶 두 고지 空中에 머믈어늘 天龍八部ㅣ 讃嘆니
13옷과 마리 路中에 펴아시 普光佛이  授記시니 (其7)
 
14닐굽 고 因야 信誓 기프실 世世예 妻眷이 외시니
15다 을 因야 授記 실 今日에 世尊이 외시니 (其8)
 
16名賢劫이  제 後ㅅ일 뵈요리라 一千 靑蓮이 도다 펫더니
17四禪天이 보고 디나건 일로 혜야 一千 世尊이 나싫  아니 (其9)
 
18衆生이 톨 平等王 셰니 瞿曇氏 그 姓이시니
19겨지비 하라 尼樓ㅣ 나가시니 釋迦氏 일로 나시니 (其10)
 
20長生인 不肖 이 나아간 百姓히  다 조니
21尼樓는 賢 내 나아간 아바님이 나 올타 시니 (其11)
 
22補處ㅣ 외샤 兜率天에 겨샤 十方 世界예 法을 니더시니
23釋種이 盛 迦夷國에 리샤 十方 世界예 法을 펴려 시니 (其12)
 
24五衰五瑞 뵈샤 閻浮提 나시릴 諸天이 다 츠기 너기니
25法幢 法會 셰샤 天人이 모릴 諸天이 다 깃니 (其13)
 
26沸星 도 제 白象 시니  光明을 시니다
27天樂 奏커늘 諸天이 조니 하 고지 드르니다 (其14)
 
28摩耶ㅅ  안해 右脇으로 드르시니 밧긧 그르메 瑠璃 더시니
29淨飯이 무러시 占者ㅣ 判 聖子ㅣ 나샤 正覺 일우시리 (其15)
 
30三千大千이 며 樓殿이 일어늘 안좀 걷뇨매 어마님 모시니
31諸佛菩薩이 오시며 天과 鬼왜 듣거늘 밤과 낮과 法을 니시니 (其16)
 
32날이 거늘 어마님이 毘藍園을 보라 가시니
33祥瑞 하거늘 아바님이 無憂樹에  가시니 (其17)
 
34本來 하신 吉慶에 地獄도 뷔며 沸星 별도 리니다
35本來  光明에 諸佛도 비취시며 明月珠도 니다 (其18)
 
36無憂樹ㅅ 가지 굽거늘 어마님 자샤 右脇誕生이 四月八日이시니
37蓮花ㅅ 고지 나거늘 世尊이 드듸샤 四方 向샤 周行七步시니 (其19)
 
38右手左手로 天地 치샤 오 내 尊호라 시니
39溫水冷水로 左右에 리와 九龍이 모다 싯기니 (其20)
 
40三界受苦ㅣ라 샤 仁慈ㅣ 기프실 하히  震動니
41三界便安케 호리라 發願이 기프실 大千世界  니 (其21)
 
42天龍八部ㅣ 큰 德을  놀애 블러 깃거더니
43魔王波旬이 큰 德을 새오 디 몯야 시름더니 (其22)
 
44婇女ㅣ 기베 안 어마긔 오더니 大神히 뫼시니
45靑衣 긔별을  아바님 깃그시니 宗親 려가시니 (其23)
 
46諸王과 靑衣와 長者ㅣ 아 나며 諸釋 아도  나니다
47象과 쇼와 羊과 廐馬ㅣ 삿기 나며 蹇特이도  나니다 (其24)
 
48梵志外道ㅣ 부텻 德을 아 萬歲 브르니
49優曇鉢羅ㅣ 부텨 나샤 나토아 金고지 퍼디니 (其25)
 
50祥瑞도 하시며 光明도 하시나  업스실 오 몯 뇌
51天龍도 해 모며 人鬼도 하나 數 업슬 오 몯 뇌 (其26)
 
52周昭王 嘉瑞 蘇由ㅣ 아라  南郊애 돌 무드시니
53漢明帝ㅅ 吉夢 傅毅 아라  西天에 使者 보내시니 (其27)
 
54여윈 못 가온 몸 커 그우닐 龍 현맛 벌에 비늘을 라뇨
55五色雲ㅅ 가온 瑞相 뵈시 如來ㅅ긔 현맛 衆生이 머리 좃뇨 (其28)
 
56世尊 오샤 아고 소사 뵈니 녯 들 고티라 시니
57世尊ㅅ 말 듣고 도라보아 니 제 몸이 고텨 외니 (其29)
 
58大寶殿에 뫼호샨 相師ㅣ 보고 出家 成佛을 아니
59香山애 사 阿私陁ㅣ 보고 저의 늘구믈 우니 (其30)
 
60어마님 短命시나 열 이 랄 七月ㅅ 보롬애 天下애 리시니
61아님 誕生시고 닐웨 기틀 四月ㅅ 보롬애 天上애 오시니 (其31)
 
62婆羅門  말 天神이 됴타  薩婆悉達이 일훔이시니
63아바님 命엣 절을 天神이 말이 天中天이 일훔이시니 (其32)
 
64相師도 며 仙人도 니 밤나 分別더시니
65七寶殿 미며 五百女妓 샤 밤나 달애더시니 (其33)
 
66四海ㅅ 믈 이여 오나 마리예 븟고 太子 셰시니
67金輪寶ㅣ 라 니거늘 天下ㅣ 아고 나라히 다 오니 (其34)
 
68蜜多羅 두 글을 화 알 太子ㅅ긔 말 몯 니
69太子 여네 글을 아니 화 아실 蜜多羅  치시니 (其35)
 
70釋種이  太子 出家시면 子孫이 그츠리다
71아바님 니샤 뉘  야 며이 외야 오리야 (其36)
 
72太子ㅣ 妃子ㅅ 金像 샤 婦德을 쓰시니다
73執杖釋의 이 金像이 샤 水精을 바시니다 (其37)
 
74사회 야 조 몯 미다 님금 말 거스니
75아바님이 疑心샤 조 무르샤 나랏 사 다 뫼호시니 (其38)
 
76難陁 調達 象 티며 그우리고 둘희 힘이 달오미 업더니
77太子 오 象 나티며 바시고 둘희 힘  이기시니 (其39)
 
78제 간 뎌리 모 둘희 쏜 살이 세 낱 붚 여디니
79神力이 이리 세실  번 쏘신 살이 네 닐굽 부피 여디니 (其40)
 
80해 살이 여늘 醴泉이 소사나아 衆生 救더시니
81뫼해 살이 박거늘 天上塔애 초아 永世 流傳니 (其41)
 
82고 노시며 白氎을 노샤 兩分이  안시니
83곶 이슬 저즈리라 白氎  무드리라 兩分이 갈아 안시니 (其42)
 
84無量劫 부톄시니 주거가 거싀 일 몯 보신 매 모시리
85淨居天 澡缾이 주근 벌에 외야 보시고 안디시 시니 (其43)
 
86東南門 노니샤매 늘그니 病니 보시고  내시니
87西北門 노니샤매 주그니 比丘僧을 보시고 더욱 바시니 (其44)
 
88아바긔 말  네 願을 請샤 지블 나아가려 터시니
89太子ㅅ 손 자샤 두 믈 디샤 門 자펴 막시니 (其45)
 
90孝道실 애 後ㅅ날 分別샤 俱夷  치시니
91어엿브신 애 나가가 저샤 太子ㅅ 겨틔 안시니 (其46)
 
92아바님 分別샤 고 각시콰 風流ㅅ 소리로 善心 마시니
93淨居天의 神力에 더러 각시콰 風流ㅅ 소리로 欲心 막니 (其47)
 
94七寶 千子로 四天下 다료미 아바님 디시니
95正覺 일워 大千世界 교미 아님 디시니 (其48)
 
96각시 노라  고 여 드라 末利花鬘 몸애 나
97太子ㅅ 德 구드실 눈아 보신대 末利花鬘 도로 내야 리니 (其49)
 
98出家호려 시니 하 해 放光샤 諸天神이 려오니다
99出家 실 城 안 재요리라 烏蘇慢이  오니다 (其50)
 
100粉과 燕脂와 고로 비 각시 世間ㅅ 風流를 들이더니
101寶甁과 火珠와 沸星이 비췰 날애 하 風流ㅣ 엇더시니 (其51)
 
102과 와 현맨 알리오 어느 누를 더브르시려뇨
103車匿이 蹇特이  날애 나 이 둘흘 더브르시니 (其52)
 
104디나건 無量劫에 修行이 니그실 몯 일우갓 疑心이 업스시나
105未來옛 衆生 精進 뵈시릴 아니 오리라 盟誓시니다 (其53)
 
106十方 世界 고 獅子聲ㅅ 말샤 城을 남아 山 向시니
107四天王이 뫼고  발 諸天이 바다 虛空 샤 山 니르르시니 (其54)
 
108雪山 苦行林애 마리 무지시며 煩惱 러 료려 시니
109寶冠瓔珞 車匿일 주시며 正覺 일워 도라가려 시니 (其55)
 
110耶輸ㅣ 울어신마 帝釋은  달아 太子ㅅ 마리 塔애 초니
111아바님 슬신 淨居天은  달아 太子ㅅ 몸애 袈裟 니피니 (其56)
 
112寶冠이 오나 아바님 보시고 해 디여 우르시니
113蹇特이 오나 妃子ㅣ 보시고 고갤 안아 우르시니 (其57)
 
114阿藍迦蘭그 不用處定을 三年을 니기시니
115鬱頭藍弗의그 非非想處定을 三年을  니기시니 (其58)
 
116耶輸ㅣ 前世예 六里 디실 六年을 몯 나시니
117羅雲이 前世예 六日 니실 六年을 몯 나앳더시니 (其59)
 
118羅雲이 나거시 굳 고 블 퓌우니 님금 臣下ㅅ 疑心이러시니
119耶輸ㅣ 드르신대 믈 고 蓮이 프니 님금 臣下ㅣ 疑心 아니시니 (其60)
 
120伽闍山 苦行애 六年을 안샤 마리 우희 가치 삿기 치니
121憍陳如 유무에 三分이 슬야 술위 우희 쳔 시러 보내시니 (其61)
 
122雜草木 것거다가  거우 잇 뮈우시리여
123 낱  좌샤 히 여위신 金色잇 가시리여 (其62)
 
124尼連水예 沐浴샤 나리라 너기시니 즘게 남기 가지 구피니
125菩提樹에 가려샤 좌 것 시니 長者ㅣ 이 粥을 받니 (其63)
 
126가지 자샤 무틔 나거시 兜率天이 袈裟 니피니
127粥을 좌시고 바리 더뎌시 天帝釋이 塔애 초니 (其64)
 
128金剛座 이고 獅子座 셰 八萬 부톄 안자 제여곰 뵈시니
129盲龍이 눈 고 迦荼龍이 보 네 부텨 供養 니 니 (其65)
 
130畢鉢羅樹에 오 가제 德重샤 히 드러치니
131吉祥茅草 손로 제 德重샤 히  드러치니 (其66)
 
132正覺 일우시릴 魔宮에 放光샤 波旬이 降요리라
133波旬이 을 고 臣下와 議論야 瞿曇이 降요리라 (其67)
 
134세  보내야 여러 말 며 甘露 勸니
135衆兵을 뫼화온 㨾子ㅣ 외야 淨甁을 무우려 니 (其68)
 
136白毫로 견지시니 각시 더러 아래 린 거시 업게 외니
137一毫도 아니 뮈시니 鬼兵 모딘 잠개 나 드디 몯게 외니 (其69)
 
138각시  옌 큰 벌에 骨髓옌 효 벌에 미틔 얼읜 벌에러니
139각시  가온 가히 엇게옌 얌 여 앒뒤헨 아 할미러니 (其70)
 
140魔王이 怒 道理 거츨 無數 軍이 淨甁을 몯 무우니
141世尊이 慈心로 三昧예 드르시니 無數 히 蓮花ㅣ 외니 (其71)
 
142六天 八部 鬼兵이 波旬의 말 드러 와 모딘 들 일우오려 터니
143無數 天子 天女ㅣ 부텻 光明 보 됴  내니 (其72)
 
144寶冠 바사 견져 地獄 잠개 뫼화 瞿曇이 모 자라 터니
145白毫 드러 견지샤 地獄이 믈이 외야 罪人히 다 人間애 나니 (其73)
 
146魔王이 말 재야 부텻긔 나드니 현 날인 迷惑 어느 플리
147부텻 智力으로 魔王이 업더디니 二月ㅅ 八日에 正覺 일우시니 (其74)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지은 불교 찬가입니다.

석가의 공덕을 찬송하며 지은 노래인데요.

훈민정음 창제 당시 훈민정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고전작품입니다.



월인천강지곡 원문의 나머지 부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볼 수 있습니다.


http://www.davincimap.co.kr/davBase/Source/davSource.jsp?Job=Body&SourID=SOUR0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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