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0월 10일날 간 소풍인데, 제가 깜빡하고 늦게 쓰게 되었네요^^
날씨가 좀 흐렸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은 군산 청소년수련원 입니다.
호호호... 사진 오른편에 저희 학교 선생님 두 분이 찍혀버렸네요.
분홍색 옷을 입고 계신분이 저희 담임 선생님이랍니다.
제 친구 문준호의 카메라 입니다.
귀엽네요^^
날씨가 흐린 탓인지 셔터속도가 느려져서 사진이 흔들렸나 보네요...
야생포도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먹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어떤 애는 먹었는데 너무 쓰더랍니다 ㅋㅋ...
억새풀인 것 같습니다. 다 안자란거 같네요..
그 너머로 보이는 곳이 바로 군산 시가지 이랍니다.
점심을 먹고나니 비가 쏟아져서 점심 후 보물찾기를 하고 해산했습니다.
산책로가 아닌 등산로로 다녀서 무척 힘들었답니다...
월명산 별 거 아닌거 같았는데, 무섭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