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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가을에 어울리는 베토벤 바이러스.

by 데니즈T 2008. 10. 18.




요즘 한창 뜨고있는 드라마죠.
저는 8화 부터 보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베토벤 바이러스의 매력에 반해서 지금까지 보고있습니다.
특히 강마에(배우 김명민)의 말투, 닮고싶어요~~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 발표 동영상이랍니다.


왜 드라마 제목이 '베토벤 바이러스'일까??

다들 베토벤 바이러스가 무슨 곡인지 아실겁니다.
이 곡이 바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 인데요, 베토벤 바이러스와 비창 3악장과 차이는
베토벤 바이러스는 반야라는 그룹이 비창 3악장을 편곡한 곡 이랍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11회에서 강마에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는데 그 곡이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이었습니다.
이 것 때문에 드라마 제목을 베토벤 바이러스라고 확정 지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알송달송한 사랑~




제가 8화부터 봐서 모르겠지만, 대충 내용은 강건우(배우 장근석)과 두루미(배우 이지아)가 사귀는데
두루미가 강마에에게 마음을 둬서 결국엔 강건우는 두루미를 포기하고, 두루미와 강마에가 사귀는 방향으로 갈 거 같습니다.
그런데 강마에의 성격상, 알송달송(?)한 사랑이 우러나오죠.. ㅋ


<부록>



많은 시리즈가 있더군요.
정말 재밌습니다^^



강마에의 미니홈피랍니다.
요즘 미니홈피가 추세네요..
블로그도 유행을 좀 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헤헤..



일촌평들이 정말 웃깁니다 ^^



'강마에 VS 빵상 아줌마' 이랍니다.
웃겨서 배꼽이 튀어 나오는 줄 알았어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멋진 공연, 멋진 클래식을 볼 수 있는 베토벤 바이러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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