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제61장 | 
| 1 |  |  | 일후믈 놀나  뒤헤 셔샤 手射數人(수사수인)샤 五千賊(오천적) 이기시니 | 
| 2 |  |  | 일후믈 저  뒤헤 나샤 手斃無筭(수폐무산)하샤 百艘賊(백소적) 자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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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 제62장 | 
| 1 |  |  | 도 나가 보샤 일후믈 알외시니 聖武ㅣ어시니 나아오리가 | 
| 2 |  |  | 도기 겨신 무러 일후믈 저니 天威어시니 드러오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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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 제63장 | 
| 1 |  |  | 百步(백보) 채 쏘샤 群豪(군호) 뵈여시늘 陰謀(음모)를 니니다 | 
| 2 |  |  | 百步(백보) 여름 쏘샤 衆賓(중빈)을 뵈여시늘 慶爵(경작) 받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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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 제64장 | 
| 1 |  |  | 天下(천하) 英雄(영웅)이 度量(도량)애 다 드 叛(반) 노 부러 노시니 | 
| 2 |  |  | 世上(세상) 豪傑(호걸)이 範圍(범위)예 몯 나 이기 算(산) 짐즛 업게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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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 제65장 | 
| 1 |  |  | 苑囿(원유)엣 도 티샤 長史(장사) 듣 마리 挺世氣象(정세기상)이 엇더시니 | 
| 2 |  |  | 峻阪(준판) 놀 쏘샤 麾下(휘하) 듣 마리 盖世氣象(개세기상)이 엇더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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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 제66장 | 
| 1 |  |  | 大義(대의)를 기실 侯國(후국)이 오더니 輕士善罵(경사선매)샤 侯國(후국)이 背叛(배반)니 | 
| 2 |  |  | 大勳(대훈)이 이시릴 人心(인심)이 몯더니 禮士溫言(예사온언)샤 人心(인심)이 굳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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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 제67장 | 
| 1 |  |  | 가  자거늘 밀므리 사리로 나거 니다 | 
| 2 |  |  | 셤 안해 자제 한비 사리로 뷔어 자니다 | 
|   | 
 |  | 8. 제68장 | 
| 1 |  |  | 가  아니 말이샤 밀므를 마시니 하히 부러  뵈시니 | 
| 2 |  |  | 한비 아니 그치샤 날므를 외오시니 하히 부러 우릴 뵈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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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 제69장 | 
| 1 |  |  | 드르헤 龍(용)이 싸호아 四七將(사칠장)이 일우려니 오라  오시리가 | 
| 2 |  |  | 城(성) 밧긔 브리 비취여 十八子(십팔자)ㅣ 救(구)시려니 가라  가시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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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 제70장 | 
| 1 |  |  | 天挺英奇(천정영기)샤 安民(안민) 爲(위)실 六駿(육준)이 應期(응기)야 나니 | 
| 2 |  |  | 天錫勇智(천석용지)샤 靖國(정국)을 爲(위)실 八駿(팔준)이 應時(응시)야 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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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 제71장 | 
| 1 |  |  | 元良(원량) 무우리라 垂象(수상)로 하니 庸君(용군)이신 天性(천성)은 시니 | 
| 2 |  |  | 僞姓(위성)을 구류리라 親朝(친조) 請(청)니 聖主(성주) 실 帝命(제명)을 아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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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 제72장 | 
| 1 |  |  | 獨夫(독부)를 하히 니샤 功德(공덕)을 國人(국인)도 거니 漢人(한인) 미 엇더리고 | 
| 2 |  |  | 하히 獨夫(독부)를 리샤 功德(공덕)을 漢人(한인)도 거니 國人(국인) 미 엇더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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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3. 제73장 | 
| 1 |  |  | 生靈(생령)이 凋喪(조상) 田租(전조) 고티시니 七姓亂後(칠성난후)에 致治(치치) 爲(위)시니 | 
| 2 |  |  | 寇攘(구양)이 毒痛(독통)ㅣ어늘 田制(전제)를 고티시니 僞氏黜後(위씨출후)에 中興(중흥)을 위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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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4. 제74장 | 
| 1 |  |  | 天倫(천륜)을 姦臣(간신)이 하 中土心得(중토심득)다  賢弟(현제)를 매 니시리 | 
| 2 |  |  | 天意(천의)를 小人(소인)이 거스러 親王兵(친왕병)을 請(청) 忠臣(충신)을 매 모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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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 제75장 | 
| 1 |  |  | 突厥(돌궐)이 入寇(입구)나 威名(위명)을 저 戰鬪之計(전투지계)를 아니 드르니 | 
| 2 |  |  | 威靈(위령)이 머르실 女直(여직)이 來庭(내정)야 爭長之言(쟁장지언)을 아니 거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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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6. 제76장 | 
| 1 |  |  | 宗室(종실)에 鴻恩(홍은)이시며 모딘 相(상) 니실 千載(천재) 아래 盛德(성덕)을 니 | 
| 2 |  |  | 兄弟(형제)예 至情(지정)이시며 모딘  니실 오나래 仁俗(인속) 일우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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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7. 제77장 | 
| 1 |  |  |  仇讎(구수)ㅣ라커늘 日月之明(일월지명)이실 다시 샤 富庶(부서)를 보시니 | 
| 2 |  |  |  주규려커늘 天地之量(천지지량)이실 다시 사샤 爵祿(작록) 주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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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8. 제78장 | 
| 1 |  |  | 嚴威(엄위)로 처 보샤 迺終(내종)애 殊恩(수은)이시니 뉘 아니 좇고져 리 | 
| 2 |  |  | 赤心(적심)로 처 보샤 迺終(내종)내 赤心(적심)이시니 뉘 아니 랑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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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 제79장 | 
| 1 |  |  | 始終(시종)이 다실 功臣(공신)이 疑心(의심)니 定鼎無幾(정정무기)예 功(공)이 그츠니다 | 
| 2 |  |  | 始終(시종)이 실 功臣(공신)이 忠心(충심)이니 傳祚萬世(전조만세)예 功(공)이 그츠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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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 제80장 | 
| 1 |  |  | 武功(무공) 아니 위샤 션 아실 鼎峙之業(정치지업)을 셰시니다 | 
| 2 |  |  | 討賊(토적)이 겨를 업스샤 션 실 太平之業(태평지업)이 빛나시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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