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록2012

블로그가 다시 생명을 얻었습니다. 바쁜 학교생활로 인하여(그저 핑계일 뿐인가요?) 근래에 블로그 활동을 못했습니다. 블로그만큼 의미 있는 생활을 만들어주는 쉬운 방법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시간이 나면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게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무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누르면 몽땅 사라지잖아요. 의미 있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 블로그를 다시 꾸려나갈 생각입니다. 외로워서 죽어있던 블로그를 빨리 살려야겠습니다. 2011. 1. 21.
사람의자 사람 얼굴 형상을 한 물체를 찍는 것이 미술시간의 수행평가 과제였다. 기숙사 생활이라 밖을 자유롭게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교실에서 사람 얼굴 형상을 한 물체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교실에서 겨우 찾은 것이 의자다. 위의 사진을 보면 의자 앉는 부분에 박힌 못 두개가 사람의 눈이고, 흰색으로 되어있는 의자 다리부분이 입이다. 코는 없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죠스바의 주인공인 상어처럼 생기기도 하였다. + 이로써 수행평가는 완료! ㅋㅋ 2010. 11. 21.
[2011 사진공모전]벚꽃 2010. 11. 21.
'엑스맨' 프로듀서 랄프 윈터, 디지털미디어고 방문 할리우드의 명 프로듀서 랄프 윈터가 10월 25일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랄프 윈터는 , , 등 흥행에 성공한 영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대강당에서 1시간 30분 동안 '프로듀서가 무엇인가?',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이 강연을 통하여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줄거리라는 것을 강조하며, 줄거리를 중심으로 어떻게 영화를 제작하면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또 다른 주제로는 007영화 제작에 참여하기 위해 영구으로 떠날지, LA에 가족과 있으면서 다른 활동을 할 것인지, 선택에 기로에 선 그의 인생을 통하여 어떠한 선택이 나에게 가치있는 삶을 가져다 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201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