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활가1 고전가사 정훈 우활가 원문 1엇지 삼긴 몸이 이대도록 迂濶고2迂濶도 迂濶샤 그레도록 迂濶샤3이바 벗님네야 迂濶 말 들어 보소4이 내 져머신 제 迂濶호미 그지업서5이 몸 삼겨나미 禽獸에 다르므로6愛親敬兄과 忠君弟長을7分內事만 혜엿더니 일도 못되며8세월이 느저지니 平生 迂濶은9날 와 기러간다 아이 부족들10저녁을 근심며 一間茅屋이11비 줄 아돗던가 懸鶉 百結이12붓려움 어이 알며 어리고 미친 말이13 무일 줄 아돗던가 迂濶도 迂濶샤14그레도록 迂濶샤 春山의 곳을 보고15도라올 줄 어이 알며 夏亭의 을 드러16 줄 어이 알며 秋天의 마자17밤드 줄 어이 알며 冬雪에 詩興 계워18치움을 어이 알리 四時佳景을19아므란 줄 모로라 末路애 린 몸이20므스 일을 思念고 人間 是非21듯도 보도 못거든.. 2019.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