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142 바르다 만 써멀구리스를 띄어내다! 제 절친인 준호가 준 써멀 구리스를 바르기 위해 CPU 쿨러를 띄어냈습니다. 이 컴퓨터는 아는 아저씨께서 조립해주신건데... 참 조립하기 싫었나봅니다 ㅋㅋ 써멀구리스를 2/3도 아닌 1/3만 바르고 말았네요. 그냥 빵에다가 잼을 칼로 한번 묻힌 느낌입니다. 준호가 준 효율이 좋다는 써멀 구리스를 발르니 CPU 온도가 별로 올라가지 않군요!! 전에는 써멀 구리스가 좋지 않기도 하고 덜 발라져 있어서 소음이 심했나봅니다. (열이 잘 안빠지니 CPU 쿨러가 열을 식히기 위해 더 쌩쌩 돌겠죠) 2009. 5. 17. 램 방열판 장착했습니다. 저의 사랑스러운 컴퓨터 내부 모습입니다. 제가 가장 자부하는 것은 CPU쿨러인 ASUS Silent Knight2 입니다. 가격은 무려 7만원 정도 할겁니다. 그런데 정작 활용은 하고있지 않죠.. 오버클럭이 두려워요. 컴퓨터 내부를 구경하려고 컴퓨터 케이스를 분해한 것이 아니죠. 바로 제 친구 문준호가 준 램 방열판을 달기 위해서죠! 디직스 메모리입니다. 2GB를 듀얼로 구성하였는데, 친구가 램방열판을 하나만 줘서 어쩔 수 없시 하나만 장착하게 되었네요. 양말을 짝짝이로 신은 기분입니다. (그런데 양말 짝짝이로 신어보셨나요? 안 신어봤다면 말을 마세요~~ ㅋㅋ) 장착완료~~ 램을 메인보드에 장착했습니다. 방열판이 잘 활용되는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램 방열판을 잘 장착한지 잘 몰라서 약간 거슬리긴 하네요... 2009. 4. 22. 이전 1 ···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