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뒤뚱이를 먹어 봅시다~

by 데니즈T 2008. 10. 7.



안녕하세요? 지금 듣고 계시는 것은 <피터와 늑대 - 프로코피예프>에 나오는 오리를 표현하는 귀여운(?) 선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프레쉬덕님께서 특별히 저에게 보내주신 오리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서 이 글을 씁니다.
한마디로 음식후기죠.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학교에서 와보니 택배가 안왔더군요....
무척이나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죠. 잠시후에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온거에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감격적이였어요.


^^ 역시 프레쉬덕님 다우셔요.
꼼꼼하게 해주셨네요.


자이제 조리해볼까요??
아쉽게도... 빛을 충분히 받지못해 셔터속도가 느려져서 흔들렸네요....
ㅠㅠ
조리하는 동안 홍수나는 침을 삼키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자!! 이번엔 삼각대를 이용하여 제대로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후후후... 이제 먹을 때만 남은건가요?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프레쉬덕님^^

이런저런 화학조미료가 들어가지도 않고 고기의 맛이 신선하여 무척 좋았구요.
무엇보다 오리불고기는 야외에 나가서 구워먹기에 아주 딱 좋아요^^
맛있기도 하구요.
그런데 아쉬운점이, 저는 매운걸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별로 맵지가 않아서 아쉬웠네요...
카레처럼 순한맛, 매운맛 나누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프레쉬덕님 말씀대로 고기를 어느정도 먹은 후에 밥에 비벼먹었는데
그 맛은 탐관오리(-_-)도 놀랄 맛이였습니다.
지금 뱃속에 있을 오리맛이 아직도 생생히 느껴지는군요~~
 
제 글을 보시고 오리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으신 분께서는 아래의 링크로 가보세요^^
프레쉬덕님의 블로그(http://www.freshduck.co.kr)
프레쉬덕님이 운영하는 넘버원덕(http://www.no1duck.co.kr/)
위기탈출 위기탈출!!! 오리의 유혹으로부터 위기탈출!!!

전 이만 학생의 의무인 공부를 하러 가겠습니다.
건강한 오리고기를 제공(?)해주신 프레쉬덕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