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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21

데이먼의 피아노입니다~~ 저의 두번째 피아노인데요. 사촌동생네가 이 피아노를 줬습니닷.. ㅋ 제가 요즘 연습을 열심히 하고있는 곡입니다. 'Chopin - Nocturne E Miner Op9-2' 쇼팽의 '녹턴 9번의 2'라고 읽는게 정석이라 하네요. 지금까지는 '녹턴 9번 2악장'이라 읽어왔지만.. ;;; 그냥 잡샷;;; 에궁.. 초점이 어디로 맞춰진건지 ㅠ 흠.. 이 사진이 맨 처음으로 왔어야 하는데 ㅋ 맹연습을해서 연습한 곡을 녹음해서 포스팅하고있습니닷. ㅋ 피아노, 잡으면 금방 놓아지는 다른악기 보다도 너무 재밌습니다. 2008. 11. 28.
중학생에게 사진과 DSLR은... 중학생은 공부만 해야하나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일만 해야겠지요... 중학생들도 나름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놀러도 가고 싶고,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싶단 말입니다. 중학생에게 DSLR은 사치라 하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사치라는 것은, 필요 이상의 돈을 쓰는 것입니다. 저는 DSLR이 필요하기 때문에 샀구요. 중학생의 마음같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을 찍고 싶습니다. 중학생들도 충분히 멋진 사진들을 남길 수 있습니다. 2008. 11. 25.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부른다. DSLR을 가져가서 사진을 찍고 있노라면, 사람들은 꼭 나에게 물어본다. "장래희망이 사진작가야?" 절대 아니다. 그저 취미가 사진 찍는 것일 뿐.... 2008. 11. 23.
첫눈이 왔네요. 드디어 첫 눈이 왔습니다!! 음... 벌써 11월이네요. 3시쯔음에 왔었죠 눈이... 그 때 애들이 우스갯소리로, "선생님들이 애들 기분 좋게할려고 눈을 뿌리는 거야 ㅋㅋ" 엄청 웃었습니다.. 그 때 수업을 진행하셨던 선생님두요^^ 이 사진은 집에와서 바로 찍은 사진 입니다. 아쉽게도 흔들렸네요. 이 때 사진을 총 10장 찍었는데, 9장이 모두다 눈이 표현되지 않았네요... 참고로 이 사진은 픽쳐스타일을 노스텔지어로 놓고 찍었구요.. 우워~~ 밤에는 눈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고고싱 했습니다~ 가로등에 눈이 잘 표현되어있네요. 아래로 두 컷 더 올려봅니다. 2008. 11. 18.